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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인 혜택에 페이백까지”… 대한항공, 연말까지 ‘마일리지 프... “할인 혜택에 페이백까지”…대한항공, 연말까지 ‘마일리지 프로모션’ 진행⊙ 알뜰하게 마일리지 사용 가능한 다양한 기회 제공⊙ 향후 다양한 마일리지 프로그램으로 고객 만족 지속적으로 높여나갈 예정대한항공은 고객들이 보다 쉽고 편리하게 마일리지를 사용할 수 있도록 연말까지 다채로운 마일리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항공권부터 생활용품까지 마일리지를 사용할 수 있는 선택의 폭을 넓히며 고객 편의성 제고를 위해 힘을 쏟고 있는 것.올해 6월 대한항공의 상용고객 우대제도 스카이패스(SKYPASS)가 산업정책연구원이 주최하는 국가서비스대상 항공멤버십 부문에서 2년 연속 대상을 수상하는 등 경쟁력도 꾸준히 인정받고 있다.■ ‘캐시 앤 마일즈' 결제 시 최대 2000마일 페이백… 신규 취항지 ‘보너스 핫픽’ 적용대한항공은 12월 31일까지 대한항공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에서 ‘캐시 앤 마일즈’를 이용해 항공권을 구매하는 승객들에게 마일리지를 환급해주는 페이백 이벤트를 진행한다. 노선별로 일정 수준 이상 마일리지로 결제 후 탑승 완료하면 최대 2000마일을 돌려주는 방식이다.캐시 앤 마일즈는 항공권 구매 시 운임의 최대 30%까지 고객이 원하는 만큼 마일리지로 지불할 수 있는 복합결제서비스다. 소액 마일리지를 보유한 고객들이 보다 유용하게 마일리지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하고자 마련됐다. 해당 서비스는 국내선부터 국제선까지 모든 운임에서 활용할 수 있어 마일리지 사용범위가 넓다. 또한 캐시 앤 마일즈를 이용하더라도 항공권 전체 운임에 해당하는 마일리지가 쌓인다는 것도 장점이다.대한항공은 보너스 항공권을 보다 알뜰하게 이용할 수 있는 ‘보너스 핫픽’도 운영하고 있다. 보너스 핫픽은 고객이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에서 보너스 항공권을 신규 구매할 때 공제 마일리지를 할인해주는 서비스다. 서비스 노선은 동·하계로 나눠 정기적으로 업데이트되며 최대 1만마일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특히 이번 동계 시즌에는 올해 신규 취항한 리스본, 마카오, 타이중 등이 서비스 노선에 포함돼 고객 호응을 얻고 있다.■ 월동 준비 용품도 마일리지로 구매 가능… 제휴 프로모션 ‘풍성’대한항공은 마일리지를 알차게 사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마련해 제공하고 있다. 대한항공은 오는 27일까지 마일리지로 생활 속에 필요한 물건을 구매할 수 있는 ‘스카이패스 딜’(SKYPASS Deal) 기획전을 진행한다. 대한항공 마일리지를 보유한 회원이라면 누구나 스카이패스 딜 사이트에서 로그인 후 간편하게 마일리지로 원하는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월동 준비’를 테마로 열린 이번 기획전에서는 ▲가습기·손난로 등 생활용품 ▲설렁탕 등 가정간편식 ▲카페·베이커리·영화관람권 모바일 쿠폰 등이 마일리지로 구매 가능하다.대한항공의 다양한 굿즈를 마일리지로 구매할 수 있는 KAL스토어에서도 인기상품 할인 과 기프티콘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24일까지 3만마일 이상 대한항공 로고상품을 구매한 모든 고객에게 피자, 햄버거, 치킨 등 모바일 쿠폰을 제공한다. 또한 인기상품인 대한항공 레디백, 텀블러 등 다양한 품목을 최대 2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구체적인 할인 상품과 이벤트 내용은 대한항공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마일리지를 활용한 제휴사 프로모션도 다채롭다. 대한항공은 12월 1일부터 한진관광 여행상품에 마일리지로 발급한 바우처를 사용하면 페이백해주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한진관광 홈페이지에서 주황색으로 표기된 ‘SKYPASS 바우처’ 태그가 있는 여행상품에 마일리지로 발급한 바우처 사용이 가능하다. 오는 25일부터는 그랜드하얏트인천의 겨울 한정 특선 뷔페를 기존 공제 마일리지 그대로 이용할 수 있다. 상품가 대비 최대 40% 할인 혜택을 제공해 연말 모임 준비에 좋은 선택지가 될 것으로 보인다.대한항공은 앞으로도 고객들이 마일리지를 편리하고 알뜰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사용처를 확대하는 한편 신규 서비스를 적극 도입해 나갈 계획이다. 2024-11-08보도자료 대한항공 대한항공, 공군대학과 유·무인 복합체계 연구 등 교류 협력 양해... 대한항공, 공군대학과 유·무인 복합체계 연구 등교류 협력 양해각서(MOU) 맺어[사진]김경남 대한항공 항공기술연구원장(앞열 왼쪽에서 네 번째), 김일환 공군대학 총장(앞열 왼쪽에서 다섯 번째), 대한항공 항공기술연구원 및 공군대학 주요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는 모습⊙ 대한항공, 공군대학과 국방 정책 및 국방기술분야 연구 협력키로⊙ 미래 국방 핵심 기술인 유·무인 복합전투체계 중심으로 연구 진행⊙ 인적 자원 교류 통한 상호 협력 증진… 공동 관심 분야 관련 협력 사업도 추진 예정대한항공이 공군대학과 유·무인 복합체계 등 미래 국방 분야 청사진을 그려나가기 위해 정책 연구 및 학술 정보 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대한항공은 공군대학과 ‘국방정책 및 국방기술분야 교류 협력을 위한 합의서’ 양해각서(MOU)를 맺었다고 6일 밝혔다. MOU 체결식은 전날 오후 대전시 유성구 대한항공 항공기술연구원에서 열렸다.이번 MOU를 통해 대한항공과 공군대학은 미래 국방에서 가장 핵심 기술로 꼽히는 공군의 유·무인 복합전투체계를 중심으로 연구 협력을 진행할 예정이다. 향후 상호 공동 관심 분야에 대해서도 인적 자원을 교류하는 등 협력을 추진할 계획이다.대한항공은 2022년부터 국방과학연구소와 저피탐 편대기 사업을 하며 유·무인 복합전투체계의 핵심인 무인협동전투기(CCA·Collaborative Combat Aircraft)를 개발해 왔다. 오는 2025년 대중 공개를 앞두고 있다. CCA는 유인 전투기와 함께 작전을 수행하는 인공지능(AI) 기반 무인 전투기다.공군대학은 공군 지휘관과 참모를 양성하는 교육기관으로, 소요 기획에 관한 실무와 이론을 겸비한 교수진을 보유하고 있다. 지난 9월에는 대한항공이 주관한 ‘저피탐 무인항공기 핵심기술 교류회’에서 특별 강연을 진행했다. 이번 MOU를 계기로 더욱 활발한 교류를 이어나갈 예정이다.김경남 대한항공 항공기술연구원장은 “점차 복잡해지는 미래 국방 환경에서 공군의 유·무인 복합전투체계의 완성은 매우 중요하며, 공군대학과 같은 전문 기관과의 협업은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한편 대한항공은 유·무인 복합체계, 무인기 감항 인증, 무인기 운용개념 등 전문 분야의 학술 정보와 최신 기술을 공유하기 위해 관련 연구를 진행하고 있는 대학과 업무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사진]김경남 대한항공 항공기술연구원장(오른쪽)과 김일환 공군대학 총장(왼쪽)이 MOU 서명식을 마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모습 2024-11-06보도자료 대한항공 한진칼 윤리경영위원회, 제3회 ‘컴플라이언스 역량 강화 세미나’... 한진칼 윤리경영위원회,제3회 ‘컴플라이언스 역량 강화 세미나’ 개최[사진]세미나에 앞서 참석 그룹사 임직원 대상 인사말을 하고 있는 류경표 한진칼 대표이사⊙ 한진칼, 임직원 대상으로 3년 연속 세미나 열어… 윤리 경영 역량·전문성 강화⊙ 전문가 초빙 강연으로 국내외 ESG 동향 공유… ESG 실무 이슈 및 대응 방안 논의한진그룹은 5일 그룹 임직원을 대상으로 ‘컴플라이언스 역량 강화 세미나’를 개최했다.이날 오후 서울 중구 한진빌딩 대강당에서 열린 세미나에는 한진칼, 대한항공, ㈜한진, 진에어 등 한진그룹 전 그룹사에서 윤리 경영과 ESG 등 관련 업무 담당 임직원 70여 명이 참석했다.류경표 한진칼 대표는 인사말에 “한진그룹은 글로벌 스탠다드에 부합하는 윤리 경영 체계를 구축하고 임직원 교육을 실시하는 등 컴플라이언스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며 “아시아나항공과의 통합 과정에서 한진그룹의 윤리 경영 체계와 문화를 통합·발전시키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추진하고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올해 3회차를 맞이한 세미나에서는 ▲글로벌 ESG 규제 동향 ▲ESG 관련 세부 실무 이슈 및 대응 방안 등 2가지 주제로 각 세션이 진행됐다.첫 번째 세션에서는 법무법인 화우 ESG센터의 신승국 센터장이 글로벌 ESG 규제 동향을 설명하고 한진그룹의 대응 방안을 공유했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법무법인 화우 ESG센터의 김정남 수석전문위원과 이근우 변호사가 ESG 관련 세부 이슈와 대응 방안을 소개했다.특히 한진그룹 주요 사업인 항공업과 물류업 관련 내용이 강연의 주를 이뤘다. ESG 관련 세부 실무 이슈로는 탄소 배출량 및 에너지 효율성 등 ESG 공시, 승객과 직원의 안전을 포함한 보안 규제 준수와 위험 관리, 항공기 제조 업체와 항공사들이 사용하는 부품 및 서비스 공급망 관리, 지속가능한 물류 포장재 이슈 등을 다뤘다.신승국 센터장은 강연에서 “ESG가 선택이 아닌 당위가 된 것은 기업 가치에 대한 근본적인 인식이 변화하고 있음을 의미한다”며 “이를 기회로 받아들이고 선제적으로 대응해 이해관계자를 향한 긍정적 영향을 극대화할 때, 한진그룹은 규제를 준수하는 차원을 넘어 지속적으로 사랑받는 기업, 지속적으로 번창하는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참석자들은 강연을 경청하고 그룹의 윤리 경영 역량을 향상시킬 수 있는 방안에 대한 자유 토의를 진행했다.앞서 한진그룹은 2021년 1월 한진칼과 주요 계열사들이 투명하고 건전하며 윤리적인 방식으로 운영되는지 감독하기 위해 윤리경영위원회를 설치했다. 윤리경영위원회는 준법 및 윤리 경영 분야에 전문 지식과 경험이 있는 외부 위원 5인과 내부 위원 2인으로 구성돼 있다.한진그룹은 앞으로도 회사 경영과 사업 활동에 ‘기업 윤리’를 최우선 가치로 두고 투명·공정·합리를 바탕으로 한 윤리 경영을 적극 실천할 방침이다.[사진]강연 중인 신승국 법무법인 화우 ESG센터 센터장 2024-11-05보도자료 한진그룹 대한항공, ‘2024년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항공사... 대한항공, ‘2024년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항공사 부문 3년 연속 ‘1위’⊙ 5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 서울에서 KS-SQI 인증 수여식 열려⊙ ‘최상의 고객 서비스’ 최우선 가치로 두고 노력한 점 인정받아대한항공은 5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 서울에서 열린 한국표준협회 주관 ‘2024년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Korean Standard-Service Quality Index) 인증 수여식’에서 항공사 부문 3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올해로 25회째를 맞은 KS-SQI는 2000년 한국표준협회와 서울대학교 경영연구소가 공동으로 개발한 서비스품질평가 모델이다. 국내 서비스기업의 제품 또는 서비스를 경험한 고객을 대상으로 서비스품질에 대한 만족 정도를 나타내는 종합 지표다.대한항공은 ‘최상의 고객 서비스’를 최우선 가치로 두고 서비스 품질 혁신을 끊임없이 도모한다는 점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특히 KS-SQI 조사항목을 구성하는 여덟 가지 차원별 점수 가운데 정확성, 전문성, 진정성, 친절성, 적극성, 이용편리성 차원에서 타 항공사 대비 상대적으로 높은 평가점수를 얻었다.실제로 대한항공은 고객들의 선택 폭을 넓히고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서비스 품질 향상에 힘쓰고 있다. 대한항공은 지난 9월 인공지능(AI) 혁신기술을 적용한 ‘인공지능컨택센터(AICC·AI Contact Center)’ 플랫폼 구축을 완료했다. AICC는 AI 기술을 통한 음성봇·챗봇 등이 소비자의 질문에 답변하는 클라우드 기반 지능형 고객센터다. 단순 안내와 상담 업무를 넘어 AI와 클라우드 기반의 혁신기술을 접목한 체계적인 고객관리와 개인화된 상담 서비스가 가능하다. 대한항공은 내년 2월까지 머신러닝과 생성형 AI 등을 접목해 서비스를 더욱 고도화할 계획이다.효율성과 안전성, 편의성을 갖춘 신형 항공기 역시 대한항공만의 차별화된 서비스 요소다. 올해 새로 도입한 보잉사 최신 항공기 B787-10의 ‘프레스티지 스위트 2.0(Prestige Suites 2.0)’ 좌석은 최근 트렌드에 맞춰 승객의 프라이버시를 보장할 수 있도록 디자인됐다. 좌석 등받이 역시 180도 눕혀 침대처럼 활용할 수 있어 고객 편의를 극대화했다. 또한 팔걸이 옆 개인용 공간을 확장했고, 보다 넓어진 24인치 모니터와 4K 고해상도 화질, 기내 엔터테인먼트 블루투스 오디오 기능을 지원하는 등 승객의 편의를 높이는 요소를 곳곳에 배치했다.대한항공은 전사적 차원에서의 고객 서비스 개선을 위해 ‘서비스개선위원회’를 운영하고 있다. 2020년 2월 발족한 서비스개선위원회는 소비자의 목소리를 듣고 서비스를 개선하는 데 중점을 둔다. 설문 등을 통해 접수된 다양한 고객 의견을 분석하고 매월 정기 회의를 열어 개선점을 모색하는 등 고객 만족도 제고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길연주 대한항공 고객서비스실장은 “이번 1위 선정은 대한항공이 ‘고객 감동과 가치 창출’을 바탕으로 소비자 편의를 높이고 서비스 품질 향상을 지속해서 수행한 노력을 인정받은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세계 항공업계를 선도하는 글로벌 항공사로서 고객과 소통하며 서비스 품질을 향상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한편, 대한항공의 다양한 고품격 서비스는 전 세계에서 다방면으로 인정받고 있다. 대한항공은 올해 5월 호주 에어라인 레이팅스가 선정하는 ‘2024 에어라인 엑설런스 어워즈’에서 올해 최고 항공사 부문 2위를 수상했다. 이와 함께 ‘북아시아 최고의 장거리 항공사’로도 선정됐다. 9월엔 미국의 유력 종합일간지인 USA투데이가 주관하는 ‘2024년 10베스트 리더스 초이스 어워즈’에서 2년 연속 비즈니스·일등석 부문 1위로 선정됐다. 이어 기내식 부문 2위, 객실승무원 부문 4위를 차지한 바 있다.(끝) 2024-11-05보도자료 대한항공 대한항공, 美 샌프란시스코 취항 30주년… 항공권 증정 등 탑... 대한항공, 美 샌프란시스코 취항 30주년…항공권 증정 등 탑승객 이벤트 ‘풍성’⊙ 1994년 서울~샌프란시스코 항공편 첫 취항 후 30년 맞아⊙ 29일 현지에서 기념 행사… 30번째 탑승수속 승객에게 항공권 증정 등 이벤트 개최⊙ 지난해 17만6000여 명 수송… 美 서부노선 중 LA에 이어 두 번째로 수송객 많아대한항공이 미국 샌프란시스코 취항 30주년을 맞이했다.대한항공은 29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국제공항에서 지난 30년 간의 발자취를 기념하고 고객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탑승객 대상 기념행사’를 열었다. 이날인천행 대한항공 KE024편 30번째 탑승수속 승객에게 샌프란시스코~인천 왕복 이코노미 항공권 1매를 증정했다.항공권 당첨의 주인공인 이하영씨는 “오늘 아내가 대한항공 비행기에 처음 탑승하는데 이런 생각지도 못한 행운을 만나게 돼 무척 기쁘다”며 “잊지 못할 선물을 안겨준 대한항공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대한항공은 이날 KE024편 탑승객 전원에게 취항 3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한 선물을 전달했다. 미국 뉴욕의 비영리 문화예술 단체 뉴욕한인예술인협회(KANA)가 디자인한 에코백과, 샌프란시스코의 명물이자 세계 3대 명품 초콜릿 중 하나로 꼽히는 기라델리 초콜릿을 선물하며 지난 30년 동안 대한항공을 이용한 승객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이튿날인 30일(현지시간)에는 그랜드 하얏트 샌프란시스코 그랜드볼룸에서 이경현 대한항공 미주지역본부 여객팀장, 정윤석 대한항공 미서부지점장을 비롯한 현지 주요 인사 및 대리점 관계자 80여 명이 참석해 노선 취항 30주년을 기념하는 만찬 행사를 개최한다.이진호 대한항공 미주지역본부장은 “지난 30년 간 한국과 샌프란시스코를 오가는 모든 순간에 대한항공과 함께해주신 고객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대한항공은 대한민국 대표 국적사이자 세계 항공업계를 선도하는 항공사로서의 소명과 자부심으로 전 세계에 대한민국의 국격을 높이는 데 일조하겠다”고 전했다.한편 대한항공은 1994년 10월 29일, 서울~샌프란시스코행 정기 여객편을 처음 띄웠다. 해당 노선은 취항 첫 해부터 주 7회 이상 매일 운항하며 한국과 미서부 지역 간 물적·인적 교류의 교두보와 같은 역할을 해왔다. 특히 샌프란시스코 인근 실리콘밸리(Silicon Valley)로의 객화 접근성을 높여 우리나라 IT, 반도체 등 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는다.샌프란시스코 노선은 지난해 총 탑승객 수 17만6000여 명으로, 미서부 노선에서 로스앤젤레스(LA)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승객을 실어날랐다. 현재 샌프란시스코 노선에는 대형 기종인 보잉 777을 투입해 승객들에게 편안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24-10-30보도자료 대한항공 (주)한진, 인천 지역 소상공인 택배 편의 위해 두 팔 걷어 올... (주)한진, 인천 지역 소상공인 택배 편의 위해 두 팔 걷어 올렸다‘반값 택배 서비스’, ‘업체방문 픽업 서비스’로 인천시 소상공인 택배 접근성 강화⊙(주)한진, 인천시와 인천 지역 소상공인을 위한 ‘반값 택배 서비스’와 ‘업체 방문 픽업서비스’를 제공하며 물류 지원 본격화⊙‘반값 택배 서비스’는 인천시가 관내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택배비를 저렴하게 제공,‘업체 방문 픽업 서비스’는 집하센터 방문 없이 편리하게 상품 접수 가능⊙소상공인의 편리한 물류 이용을 위해 ‘원클릭 서비스’ 및 ‘원클릭 글로벌’ 등 다양한서비스 제공인천 지역 소상공인의 택배 이용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지원 사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주)한진 노삼석 대표이사 사장과 조현민 사장은 10월 28일(월) 인천시청역에서 열린 ‘인천 소상공인 반값택배 지원사업’ 오픈식에 참석해 인천 지역 소상공인을 위한 택배 지원 계획을 소개했다.조현민 사장은 오픈식 축사를 통해 인천시 내 37만 소상공인을 위한 두 가지 핵심 서비스인 ‘반값 택배 서비스’와 ‘업체 방문 픽업 서비스’를 소개하며, 인천시 소상공인의 편리한 택배 이용을 위해 적극적인 서비스 지원 계획을 밝혔다.‘반값 택배 서비스’는 기존 시장 가격 대비 약 50%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 총 2단계로 진행될 예정으로 1단계로는 인천지하철 1·2호선의 30개 역사에 집하센터를 운영하고, 이후 ‘25년 하반기까지 추가로 27개 역에 집하센터를 오픈해 인천 전역에서 편리한 이용이 가능하도록 추진할 계획이다.‘업체 방문 픽업 서비스’는 소상공인이 직접 집하센터에 방문할 필요 없이 택배 기사가 업체로 찾아가 물품을 픽업해주는 서비스로, 기존 시장 평균 가격 대비 약 25% 할인된 수준으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주)한진은 접수된 상품을 인천시 및 인근 지자체에 위치한 터미널로 25분 이내에 신속하게 운송해, 안전하고 빠르게 상품을 발송한다는 방침이다.한편, (주)한진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및 동반성장위원회와 함께 소상공인의 해외진출을 돕는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이를 통해 베트남 현지 매장 ‘Dook`n Dook`n(두근두근)’에 국내 소상공인의 우수한 상품을 신속하게 수송하고 있다. 또한, 소상공인들이 편리하게 택배를 이용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원클릭 서비스’와 해외 배송을 용이하게 지원하는 ‘원클릭 글로벌’ 등을 운영하며 소상공인들의 물류 경쟁력 강화와 손쉬운 해외 진출을 지원하고 있다.(주)한진 관계자는 "이번 지원 사업을 통해 인천 지역 소상공인들이 더 나은 물류 환경을 제공받아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4-10-29보도자료 ㈜한진 대한항공, 제2회 ‘세이프티 데이(Safety Day)’ 행사 ... 대한항공, 제2회 ‘세이프티 데이(Safety Day)’ 행사 개최[사진1]행사에 앞서 기념사를 하고 있는 우기홍 대한항공 대표이사 사장⊙ 임원·관계 부서 임직원 210여 명 참여해 안전 문화 확산 결의 다져⊙ 21일부터 25일까지 ‘세이프티 위크’ 운영… 현장 근무자 등 격려 프로그램 진행대한항공은 25일 서울 강서구 대한항공 본사에서 제2회 ‘세이프티 데이(Safety Day)’ 행사를 개최했다.작년에 이어 올해 2회째를 맞은 ‘세이프티 데이’는 안전 문화를 확산하겠다는 임직원들의 결의를 다지고 긍정적인 안전 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이날 행사에는 우기홍 대한항공 사장, 유종석 대한항공 안전보건 총괄 겸 오퍼레이션 부문 부사장과 관계 부서 임직원, 한국공항(KAS)·진에어 소속 직원 등 210여 명이 참석했다.행사 슬로건은 “Safety Together, 함께 만드는 안전한 대한항공”이다. 대한항공의 본원적 경쟁력인 절대적인 안전 운항을 위해 모든 임직원이 안전 문화 정착에 힘쓴다는 취지다. 또한 항공안전 및 산업안전보건 담당자간 협력을 강화하고 안전 업무에 대한 동기를 부여하겠다는 의지도 반영됐다.이날 행사는 ▲개회사 및 ‘세이프티 데이’ 선포 ▲항공안전·산업안전 시상식 ▲소통과 협력을 위한 안전 관련 레크레이션 ▲안전을 주제로 담소를 나누는 ‘세이프티 아워’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올해는 10월 21일부터 25일까지 세이프티 위크(Safety Week)를 운영하며 인천국제공항, 부산 테크센터, 부천 엔진정비공장 등 현장 근무자를 위한 격려 프로그램과 전 임직원 참여 캠페인 등을 진행한다.대한항공 관계자는 “매년 세이프티 데이를 통해 경영진과 임직원이 함께 안전 문화를 전사적으로 확산시키고, 모든 임직원이 안전 문화 조성에 주도적으로 참여해 안전 문화 선도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전했다.한편, 대한항공은 지난해부터 매년 10월 마지막 주 금요일을 ‘세이프티 데이’로 지정했다. 국내 첫 민간항공기 취항일이자 ‘항공의 날’인 10월 30일을 기념하며 전사적으로 안전 문화를 확산한다는 의미를 담았다.[사진2]우기홍 대한항공 대표이사 사장(우측 네번째), 유종석 대한항공 안전보건 총괄 겸 Operation부문 부사장(우측 다섯번째) 등 참석 임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사진3]대한항공 안전보안 총괄관리자들이 안전문화 리더십 헌장 결의를 하는 모습 2024-10-25보도자료 대한항공 K-패션, ‘SWOOP(숲)’과 함께 세계로 날아오르다 K-패션, ‘SWOOP(숲)’과 함께 세계로 날아오르다"(주)한진 조현민 사장, K-패션의 글로벌 진출 전략 제시”⊙(주)한진 조현민 사장, 기조연설을 통해 K패션의 초기 해외시장 진입 전략 및 해외네트워크 통한 효과적인 진출 방안 제시⊙(주)한진, K-패션 브랜드의 해외 진출 지원 위해 글로벌 물류 인프라와 'SWOOP(숲)'솔루션 운영(주)한진이 K-패션 산업의 해외 진출 선두주자로서 적극적인 물류 지원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주)한진 조현민 사장은 24일(목) 서울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열린 K-BRANDING 컨퍼런스 ‘Fashion in Content 2024’ 행사에 기조 연설자로 참석해 “글로벌로 전진하는 패션 물류의 길”이라는 주제로 K-패션의 초기 해외시장 진출 시 주목해야 할 효과적인 시장 진입 전략과 함께 패션 해외 유통 트렌드 변화에 맞춘 글로벌 물류 진출 방향을 제시했다.이데일리엠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패션 기업 및 스타트업 CEO, 패션 마케팅 전문가, 투자자, 서울경제진흥원 지원 중소 브랜드 등 약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조현민 사장은 기조연설을 통해 K-패션 브랜드들이 해외로 진출하는 유형을 분석했다. 또한 K-패션 브랜드들이 해외 시장에 효과적으로 진출하기 위한 핵심 요소를 소개하며 (주)한진의 글로벌 물류 역량을 강조했다. 특히 (주)한진의 물류 솔루션인 ‘SWOOP(숲)’을 통해 K-패션 브랜드들이 간편하게 해외에 진출하는 방안을 제시했다.‘SWOOP’은 해외 진출을 희망하는 K-패션 기업 및 디자이너 브랜드, 중소패션업체 등을 대상으로 해외 유수의 판매처를 연결하는 가교 역할을 수행하며, 맞춤 물류 서비스 설계 및 지원을 통해 성공적인 해외 안착을 지원하는 비즈니스 모델이다.또한, ‘SWOOP’을 활용한 해외 진출 이후 수반되는 모든 물류는 또 다른 서비스인 SWOOPPING을 통해 완성할 수 있다. 'SWOOPPING'은 'SWOOP'에 '쉬핑(Shipping)'을 합성한 서비스 명칭으로 ‘SWOOP’과 더불어 해외 이커머스 판매, 박람회 참가 등 패션업계의 해외 진출에 수반되는 부문별 맞춤 물류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조현민 사장은 (주)한진이 운영중인 ‘SWOOP’과 ‘SWOOPPING’ 서비스를 통해 국내 K-패션 브랜드의 효과적이고 합리적인 해외 진출을 강조하며, 더 많은 K-패션 브랜드의 성공적인 해외 진출을 응원했다.(주)한진 관계자는 “K-패션 브랜드의 효과적인 해외 진출을 위한 핵심은 물류 인프라와 글로벌 네트워크다”라며, “(주)한진은 축적된 경험과 글로벌 인프라 및 핵심 서비스인 ‘SWOOP’, ‘SWOOPPING’을 통해 K-패션의 세계화를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4-10-25보도자료 ㈜한진 대한항공, 인천~푸저우 노선 신규 취항… 12월 28일부터 운... 대한항공, 인천~푸저우 노선 신규 취항…12월 28일부터 운항 시작⊙ 대한항공, 12월 28일부터 인천~푸저우 노선 주 3회(화·목·토) 운항⊙ 중국 여행 수요 증가에 맞춰 중국 노선 경쟁력 확보 및 신시장 개척 박차대한항공은 12월 28일부터 인천발 중국 푸저우 노선에 주 3회(화·목·토) 일정으로 신규 운항을 시작한다.인천~푸저우 노선의 운항 시간은 인천국제공항에서 오전 8시 40분에 출발해 푸저우 창러국제공항에 현지시간 오전 10시 30분에 도착한다. 귀국 항공편은 푸저우 창러국제공항에서 현지시간 오전 11시 40분에 출발해 인천국제공항에 오후 3시 35분에 도착하는 일정으로 운영한다. 비행시간은 약 2시간 50분이다.푸저우는 중국 푸젠성(福建省) 동부연안에 있는 성도(省都)로,이름에 걸맞게 ‘복(福)을 주는 도시’라 불린다. 산림 비율이 58%에 달해 공기가 매우 맑고 기후도 좋아 여행하기 좋은 곳으로도 꼽힌다. 한겨울에도 평균기온 10~15도로 온화해 최근 떠오르는 동계 골프 여행지로 주목받고 있다.푸저우는 2200년의 유구한 역사와 문화의 도시로 유명하다. 중국 역사문화명성(歷史文化名城)으로 지정돼 있으며, 고대 건축물과 문화재가 잘 보존돼 있다. 특히 삼방칠항(三坊七巷)은 중국 내에서도 손꼽히는 역사문화의 거리로, 푸저우만의 오랜 역사와 정취를 한 눈에 느낄 수 있다. 이 외에도 중국 10대 명산이자 중국 동남부 최고의 절경으로 손꼽히는 무이산(武夷山), 빼어난 절경을 바라보며 온천을 즐길 수 있는 청운산 온천 등이 유명하다.한편, 대한항공은 중국 여행 수요 증가에 발맞춰 중국 노선의 경쟁력을 확보하고 신시장 개척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대한항공은 지난 10월 1일부터 인천~샤먼 노선을 매일 1회로 증편했다. 10월 14일부터는 인천~쿤밍 노선을 주 4회 운항으로 재개했다.※ 인천~푸저우 운항 스케줄구간편명출발시간도착시간운항요일인천→푸저우KE12708:4010:30화,목,토푸저우→인천KE12811:4015:35 2024-10-24보도자료 대한항공 (주)한진, 한국WWF와 업무 협약 체결 (주)한진, WWF와 손잡고 탄소 감축·야생동물 보호 앞장선다(주)한진, 한국WWF와 업무 협약 체결⊙(주)한진, 한국WWF와 탄소 감축 로드맵 수립 및 야생동물 불법 거래 방지 위한 협약체결⊙협약 내용은 기후위기 대응과 생물다양성 보전을 위한 탄소중립 이행계획 수립, 불법 야생동물 거래 방지위한 운송정책 수립, 멸종위기 야생동물보호 캠페인 등을 포함(주)한진이 글로벌 종합물류기업으로서 물류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기 위해 탄소 감축 로드맵 수립과 불법 야생동물 거래 방지를 위해 한국WWF(세계자연기금)와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한다.(주)한진은 지난 21일 서울시 중구 소재 한진빌딩에서 한국WWF와 탄소 감축 및 불법 야생동물 거래 방지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협약 기간은 2024년 10월 21일부터 3년이며, (주)한진은 이번 협약을 기반으로 2050 탄소중립 목표달성을 위한 계획을 구체화하고, 불법 야생동물 거래 방지를 위한 운송규정 수립, 멸종위기 야생동물 보호 캠페인 참여 등을 통해 환경보호와 생물다양성 보전을 위한 활동을 강화해나간다는 방침이다.한편, (주)한진은 ESG 경영활동의 일환으로 탄소 배출 감축을 위해 친환경 차량을 도입해 운영하고 있으며, 친환경 차량 전환 계획도 적극 추진하고 있다. 또한, (주)한진은 모든 사업장에서 근무하는 임직원들이 ESG 경영활동에 적극 동참하여 2023년부터 WWF가 주관하는 글로벌 자연보전 캠페인 ‘어스아워’(Earth Hour)에 참여해 탄소 배출 감소 및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계기를 만들며 지구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한진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지속 가능한 경영과 환경 보호에 기여할 것이며, 앞으로도 ESG 경영 활동을 더욱 강화하여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4-10-22보도자료 ㈜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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