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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항㈜, 2025년 협력사 ‘안전조업 상생협력 포럼’ 개최 한국공항㈜, 2025년 협력사 ‘안전조업 상생협력 포럼’ 개최 한진그룹 계열 한국공항 ( 대표 이수근 )은 ‘2025년 협력사 안전조업 상생협력 포럼’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협력사의 안전관리 역량을 강화하고, 상호 간 정보 교류를 활성화함으로써 모두가 안전하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포럼에는 한국공항 이수근 사장을 비롯한 주요 임원진과 지상조업 부문 16개 협력사의 현장 책임임원 및 관리자들이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한국공항 이수근 사장은 "항공 여객 수요 증가와 강화되는 안전 정책에 발맞춰 현장에서 '안전 최우선 경영' 기조를 더욱 공고히 해 나갈 것"이라며, “지난해에 이어 조업기준 합리화와 전사 안전 캠페인 등 다양한 안전관리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서 이번 포럼에서 공유된 안전사고 분석 결과와 중대재해 예방관리 방안을 현장에 적극 반영하고, 우수 제안 사례 벤치마킹을 위한 정보교환 활성화를 당부하는 한편, 협력사의 혁신적인 아이디어에 대해서는 실질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의지도 함께 전했다. 또한,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보여준 협력사의 헌신과 노력에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도 서로의 강점을 나누고 긴밀히 협력함으로써 한국공항과 협력사가 함께 한 단계 더 도약하고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국공항은 이번 포럼을 계기로 협력사와의 소통을 한층 강화하고, 현장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자율안전문화 정착에 힘쓸 예정이다. 이를통해 ESG 경영을 실천함은 물론, 엔데믹 이후 항공산업 정상화 흐름에 맞춰 지속 가능한 동반 성장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끝) 2025-07-11보도자료 한국공항 (주)한진, 역대급 폭염에 “일부 지역 배송 지연 양해 부탁드립... (주)한진, 역대급 폭염에 “일부 지역 배송 지연 양해 부탁드립니다”⊙ 기온 급상승에 따라 무리한 배송 지양, 건강과 안전 중심의 배송 운영⊙얼음 생수 지급 및 배송시 근무시간 탄력적 운영 시행 검토⊙“택배 종사자 안전 최우선, 고객 불편 최소화에 최선 다할 것”(주)한진(이하 한진)은 최근 극심한 폭염으로 인해 일부 지역에서 택배 배송이 지연될 수 있다며 고객들의 양해를 요청했다.한진은 택배 종사자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폭염 상황에서 무리한 배송을 지양하고 안전하게 배송이 이뤄질 수 있도록 운영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이를 위해 최근 대전메가허브 터미널에 냉방기를 증설해 쾌적한 작업 환경을 조성했으며, 작업장 온도가 영상 33도를 초과할 경우 ‘50분 근무, 10분 휴식’ 원칙을 적용하고 관련 교육을 주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또한 전국 택배기사에게 얼음 생수를 지급할 예정이며, 추가 허브터미널을 가동해 택배기사의 오전 근무 가능 시간을 확보할 계획이다. 아울러 가장 무더운 시간대를 피해 배송할 수 있도록 탄력적인 근무 운영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한진 관계자는 “전국적 폭염으로 인해 일부 지역에서 배송이 일시 지연될 수 있는 점 너른 양해를 부탁드린다”면서 “택배기사 및 관련 종사자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면서 고객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한편 한진은 여름철 안전한 근무 환경을 위해 택배기사들에게 보냉가방, 보냉보틀, 목걸이형 선풍기 등을 지원해왔다. 아울러 하계시즌에 서울 중구 한진빌딩 신관 1층에 모든 운송 종사자를 위한 냉장 생수 제공 공간인 ‘땡큐박스’를 운영, 500mL 생수를 무상으로 제공하고 있다. 2025-07-11보도자료 ㈜한진 한국공항㈜, 대한적십자사 ‘ESG 실천기업’ 캠페인 동참 한국공항㈜, 대한적십자사 ‘ESG 실천기업’ 캠페인 동참 한진그룹 계열 한국공항 ( 대표 이수근 )은 대한적십자사가 주관하는 나눔 플랫폼‘ESG 실천기업’ 캠페인에 동참한다고 7일 밝혔다. 대한적십자사의 ‘ESG 실천기업’ 캠페인은 경제 상황의 악화로 생계가 어려워진 국내 위기가정과 취약 계층의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기업이 매월 일정금액을 정기 후원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한국공항은 이번 캠페인에 참여함으로써 정기적인 후원금 전달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실질적으로 기여하게 되었다. 이날 한국공항 본사에서 진행된 ‘ESG 실천기업’ 명패 수여식에는 이수근 한국공항 사장을 비롯한 주요 임직원과 권영규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 회장 등이 참석해 뜻깊은 자리를 함께했다. 한국공항 관계자는 "당사는 ESG 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생물 다양성 증진활동 및 지역사회 취약계층 지원 등 매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적극적으로 지원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공항은 항공기 지상조업 서비스를 주력으로 하고 있는 국내 최대 지상조업전문회사로, △친환경 조업장비 도입 확대 △지역사회 환경정화 활동 △사회복지시설 후원 △장애인 운동선수 채용 등 다양한 ESG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10월에는 한국ESG기준원(KCGS) 에서 발표한 ‘2024년 ESG 평가’에서 국내 지상조업사 최초로 ‘A등급’을 획득하기도 했다. (끝) 2025-07-08보도자료 한국공항 대한항공, ‘BRAND NEW KE’ 국내 팝업스토어 운영 대한항공, ‘BRAND NEW KE’ 국내 팝업스토어 운영⊙ 지난 주말에만 5천명 넘게 방문하며 성황리에 열려… 오는 13일까지 스타필드 코엑스몰에서 ‘BRAND NEW KE : in Seoul’ 진행⊙ 신규 CI 및 신규 서비스 용품 전시… 상위클래스 좌석 체험·포토부스·럭키드로우 등 알찬 프로그램으로 구성대한항공은 신규 CI를 컨셉으로 한 고객 참여형 팝업스토어 ‘BRAND NEW KE : in Seoul’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이번 팝업스토어는 오는 13일까지 서울 강남구 스타필드 코엑스몰 메가박스 정문 앞 행사장에서 열린다. 대한항공이 신규 CI를 공개한 뒤 국내에서 처음 여는 팝업스토어다. 행사 시작일인 지난 5일부터 이틀간 방문자 수가 총 5천 명이 넘는 등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팝업스토어에서는 대한항공의 신규 CI와 기내 서비스가 반영된 다채로운 고객 참여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승무원 안내에 따라 대한항공 최신 프레스티지 클래스 좌석에 앉아 기념 촬영을 하는 ‘KE Prestige Seat’, 나만의 열쇠고리를 만드는 ‘KE Keyring’, 신규 기내 서비스 스티커로 엽서를 꾸미는 ‘Sky Canvas’, 대한항공 신규 CI 프레임에 소중한 추억을 남기는 ‘KE 네컷 포토’ 등이다.대한항공 소셜미디어(SNS)를 팔로우하고 현장 사진을 올리면 다양한 굿즈를 받을 수 있는 럭키드로우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팝업스토어를 방문하기만 해도 대한항공 신규 CI가 새겨진 원형 부채와 탑승권 형태의 팸플릿을 증정한다.팝업스토어에서는 대한항공이 새로운 기업 정체성을 반영해 최근 업그레이드 한 상위클래스 침구와 편의복, 어메니티, 테이블웨어 등 기내 서비스용품 실물도 볼 수 있다. 또한 대한항공 기내에서 제공하는 와인을 전시하는 등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대한항공은 이번 국내 팝업스토어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친 뒤 독일 프랑크푸르트, 일본 등 해외 주요 취항지에서도 신규 CI 및 신규 서비스를 알리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2025-07-07보도자료 대한항공 (주)한진, 최고경영진이 솔선수범...온열질환 대비 실전형 응급... (주)한진, 최고경영진이 솔선수범...온열질환 대비 실전형 응급조치 훈련 시행⊙ (주)한진, 여름철 폭염 대응 역량 제고 위한 실전형 훈련 전개⊙노삼석 대표이사, 조현민 사장도 훈련 현장 직접 찾아 점검⊙정기 안전 점검, 물품 지원 등과 함께 ‘세이프티 업 밸류 업’ 안전문화 내재화 지속(주)한진(이하 한진)은 여름철 폭염 등 기후 리스크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온열질환 응급조치 훈련을 실시하고, 현장 안전관리를 한층 강화하고 있다.이번 훈련은 지난 1일(화) 경인지점 사업장에서 온열질환자가 발생했다고 가정한 상황에서 실전적으로 진행됐다. 현장 인력은 환자 증상을 확인하고, 들것을 활용해 신속하게 그늘로 이동해 체온 조절 조치, 119 신고까지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수행하며 대응 역량을 높였다.조현민 사장과 노삼석 대표이사 사장은 현장을 직접 찾아 훈련 과정을 점검하고 실무자들과 함께 응급조치 훈련에 참여했다. 또한 반복 훈련을 통한 위기 대응력 확보의 중요성을 강조하기도 했다.이 날 훈련에서는 응급조치 전문 강사의 교육을 병행, 온열질환 응급 처치법과 폭염 단계별 대응 요령이 공유됐다. 훈련 종료 후에는 근무자들에게 시원한 음료와 함께 온열질환 예방용품도 제공됐다.이번 훈련은 안전보건 관리의 질적 성장을 위한 ‘세이프티 업 밸류 업(Safety Up, Value Up)’을 핵심 가치로 삼는 한진의 안전경영 활동의 일환으로 기후 변화에 따른 리스크 대응력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한진은 안전한 근무 환경 조성을 위해 택배기사들에게 보냉가방, 보냉보틀, 목걸이형 선풍기 등 하계용품을 지원해왔다. 아울러 하계기간 중 서울 중구 한진빌딩 에서 모든 운송 종사자를 위한 냉장 생수 제공 공간인 ‘땡큐박스’를 운영, 500mL 생수를 무상으로 제공하고 있다.아울러 최근 대전메가허브터미널에 약 100억원을 투입해 최신 냉난방설비를 증설하는 등 온열질환의 선제적 대응과 근무환경 개선에 적극 나서고 있다.또한 안전 전담 조직을 중심으로 정기·수시·특별 예방점검을 지속하고 있으며, 인천공항 글로벌물류센터(GDC) 비상대응훈련(2023년), 본사 임직원 대상 비상대피훈련(2024년) 등 다양한 안전 훈련을 통해 위기 대응력을 높여왔다. 올해는 온열질환 대응 훈련을 새롭게 도입하며 기후 변화에 따른 새로운 위험에도 적극적으로 대비하고 있다.이 밖에도 임직원을 비롯한 사업장 내 모든 종사자가 위험 요소를 발견하면 즉시 작업을 중지하고, 위험 상황을 신고·개선할 수 있도록 하는 ‘안전신고·제안 제도(SRS : Safety Reporting System)’를 운영해 현장의 자율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실질적인 위험 제거로 이어지도록 하고 있다.한진 관계자는 “여름철 온열질환은 예기치 못한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무엇보다 초기 대응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실효성 있는 훈련과 예방 중심의 안전문화 정착을 통해 현장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7-04보도자료 ㈜한진 한국공항㈜, 관세청 AEO 공인 ‘AA등급’ 재인증 한국공항㈜, 관세청 AEO 공인 ‘AA등급’ 재인증 한진그룹 계열 한국공항(대표 이수근)은 관세청이 주관하는 AEO (Authorized Economic Operator, 수출입안전관리우수업체) 공인 갱신 심사에서 ‘AA’등급을 재인증 받았다고 2일 밝혔다. 이날 인천본부세관에서 진행된 ‘25년 제2회 AEO 공인증서 수여식에는 공인 갱신 대상 11개 업체가 참여하였으며, 한국공항에서는 AEO 총괄책임자인 현덕주 전무가 참석하여 인증서를 전달받았다. AEO는 2005년 세계관세기구 ( WCO ) 를 중심으로 국제사회가 채택한 민관 협력제도로 세관당국으로부터 안전성을 공인받은 업체에게 부여하는 인증이며, 우리나라 관세청 에서는 수출입 기업의 △법규준수도 △내부통제시스템 △재무건전성 △안전관리 적정성을 심사 후 수출입안전관리 우수업체로 공인하고 있다. 한국공항은 지난 2011년 인천공항 지역 내 보세구역운영인 부문에서 최초로 해당 인증을 취득했으며, 지난 2014년과 2019년 재인증 이후 작년 12월에 세번째로 인증 기간이 만료됨에 따라 종합심사를 통해 이번에도 우수한 등급인 ‘AA’등급으로 최종 재인증 받았다. 재인증기간은 2024년 12월부터 오는 2029년 11월까지다. 현재 국내 AEO 인증을 받은 900여개 업체 중 약 18%만 ‘AA’등급 이상을 취득했으며, 한국공항은 이번 ‘AA’등급 재인증을 통해 보세구역운영인으로서 전문성과 우수성을 인정받았을 뿐만 아니라 항공화물 분야의 선두기업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또한 인증이 갱신됨으로써 수출입물품 검사비율 축소, 각종 감사/관세조사의 면제 및 자료 제출 생략 등 세관 업무상 혜택을 계속 받을 수 있게 되었다. 한국공항 관계자는 "이번 인증 갱신을 통해 한국공항의 서비스 기반이 튼튼하게 갖춰져 있다는 것을 확실히 증명한 셈"이라며 "앞으로도 화주들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변함없이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공항은 항공기 지상조업 서비스를 주력으로 하고 있는 국내 최대 지상조업전문회사로 대한항공을 비롯한 50여개 항공사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한진제주퓨어워터, 제동한우, 물류장비 렌탈사업, 세탁사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업을 펼치고 있다. (끝) 2025-07-03보도자료 한국공항 (주)한진, 김포 전기차 충전소 구축... 넷제로(Net Zer... (주)한진, 김포 전기차 충전소 구축... 넷제로(Net Zero) 실현 앞장⊙ 1일 김포공항 전기차 충전소 개소… 수도권 전기차 운행의 핵심 거점으로 기대⊙전국 주요 사업장 내 전기차 인프라 확장 지속… 14곳에서 전기차 충전소 운영 중⊙매년 전기택배차 비중 확대로 친환경 물류 가속화… 태양광 발전 사업도 확대 지속㈜한진(이하 한진)이 전국 주요 요충지에 위치한 사업장에 전기차 충전소를 추가하며, 국내 전기차 인프라 확충과 친환경 물류 전환을 위한 기반을 강화하고 있다.한진은 1일부터 김포공항 인근에 보유한 주유소를 전기차 충전소로 변경하여 운영한다고 밝혔다. 신규 충전소는 서울과 경기도를 잇는 요충지에 위치해, 전기 승용차는 물론 수도권 전기 화물차의 운행 확대에도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한진이 기존 주유소를 전기차 충전소로 전환한 이유는 국내 전기차 인프라 확산에 기여하고 친환경 경영을 실현해 나가기 위해서다. 특히 이번에 개소한 김포 충전소는 외부에 위치해 기존 사업장 내 충전소보다 일반 차량의 접근성을 크게 높인 것이 특징이다. 한진은 이를 기반으로 일반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전기차 충전 서비스를 확대하고, 지속가능한 물류 생태계 조성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신규 충전소에서는 100kW~200kW 급속 충전이 가능하다. 충전소는 운전자 편의를 위해 무인카페 및 라운지 등 휴게공간과 자동세차기, 셀프 세차를 위한 간이 청소기 등을 갖췄다. 또, 충전 구역 내 열화상 CCTV와 더불어 화재 확산 방지를 위한 수조 및 소화포, 소화기 등 만약의 사고 가능성에 대비한 화재진압시스템을 완비했다.한진은 이번 김포 충전소를 포함해, 전국 주요 사업장에서 전기차 인프라 확충에 적극 나서고 있다. 특히 전기차 충전수요가 높은 택배 터미널을 중심으로 전기차 충전기 설치를 확대중이다. 2022년 서울 구로 및 강서, 광주, 제주 등 4개 터미널에 전기차 충전기를 설치한 데 이어, 2024년부터는 부산과 진주 등 총 10개 택배 허브에 전기차 충전소를 추가하며, 전국 14개 전기차 충전 거점을 운영하고 있다.이러한 인프라를 기반으로 친환경 물류 전환에도 힘쓰고 있다. 한진은 현재 약 500대의 친환경 차량을 보유중이며, 매년 비율을 높여가고 있다. 한진은 2022년 전체 구매차량 중 59%, 2023년에는 73%의 비율로 친환경 차량을 구매했다. 산업통상자원부의 '친환경차 구매목표제'를 우수하게 이행한 결과로 2024년에는 '한국에너지대상'을 수상한바 있다.태양광 발전설비를 구축하여 자가 전력을 생산 및 판매하는 친환경 사업 또한 확대하고 있다. 2023년부터 원주와 진주에 각각 연간 약 65MWh의 재생 가능 에너지를 생산하는 태양광 발전설비를 운영하고 있으며, 2024년에는 남부산 택배터미널에 자가소비형 태양광 발전기를 설치하여 연간 약 52MWh의 전기를 재생에너지로 대체하고 있다. 올해에도 대전 허브터미널, 인천공항 GDC, 영남지점 포항창고에 신규 태양광 발전기를 준공하여 연간 약 354MWh의 전기를 대체할 계획이다.한진 관계자는 "한진은 Net-Zero 실현을 위한 구체적인 계획하에 탄소 배출 및 온실가스 감축 활동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며, "글로벌 물류기업으로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 지속 가능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5-07-02보도자료 ㈜한진 (주)한진, 대전메가허브 냉·난방설비 증설…“온열질환 선제적 대... (주)한진, 대전메가허브 냉·난방설비 증설…“온열질환 선제적 대응 기대”⊙ 조현민 사장·노삼석 대표, 대전 메가허브터미널 현장 직접 점검 및 근로자 소통⊙대전메가허브에 냉·난방 설비 증설 … 온열질환 선제대응 및 근무환경 개선 효과 기대(주)한진(이하 한진)이 온열질환 대비 등을 위해 냉·난방설비를 확충하는 등 현장 근무환경 개선에 적극 나서고 있다. 최고 경영진이 관련 진행사항을 직접 챙길만큼 의지를 보이고 있다.한진은 지난 25일(수) 조현민 사장과 노삼석 대표이사 사장이 함께 대전메가허브 터미널을 방문해 현장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특히 최근 증설한 최신 냉·난방설비를 집중 점검했다. 시설 작동 상태와 냉기 도달 범위, 유지관리 체계 등 전반적인 사항을 면밀히 살폈다. 또한 현장 근무자들로부터 직접 체감 만족도와 개선사항을 청취하는 등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소통 행보도 이어졌다.최근 증설된 냉·난방설비는 약 100억 원의 비용을 투입해 도입됐으며 기존 설비에 비해 성능이나 효과가 한층 뛰어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장 인력이 투입되는 공간에 집중적인 냉방 효과를 유도하도록 설계됐으며 근무 환경 변화에 따라 확장이 가능한 구조다.현장 근무자들의 만족도 또한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 대전메가허브에서 근무 중인 한 작업자는 “작업을 진행하는 화물칸 뿐만 아니라 터미널 내부에서도 시원한 냉기가 느껴져 근무가 한결 수월해졌다”고 말했다.한진은 설비 확충으로 근무자의 피로도를 줄이고 업무 집중도와 효율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근무환경 개선을 위한 지속적인 활동을 전개한다는 방침이다.이밖에도 한진은 현장 종사자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한 다양한 지원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여름철에는 보온병, 목걸이형 선풍기 등 개인용 냉방 용품을, 겨울철에는 충전식 손난로를 제공하는 등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한진 관계자는 “근무자 중심의 안전하고 쾌적한 작업 환경 조성을 위해 전사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다양한 개선책을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5-07-01보도자료 ㈜한진 “여러분의 여정이, 도시의 숲이 됩니다” … 대한항공, 2차 ... “여러분의 여정이, 도시의 숲이 됩니다”… 대한항공, 2차 ‘그린 스카이패스 프로젝트’ 실시⊙ 대한항공, 스카이패스 회원 참여로 도심 숲 조성하는 ‘그린 스카이패스(GREEN SKYPASS) 프로젝트’ 실시⊙ 2022년 1차에 이은 2차 프로젝트… 서울 영등포구 문래근린공원 숲 조성에 참여⊙ 항공권 구매 등 마일리지 사용하면 자동으로 펀딩 참여… “마일리지 쓰고 나무도 심어요”대한항공은 스카이패스 회원과 함께 환경에 기여하는 ‘그린 스카이패스(GREEN SKYPASS)’ 2차 프로젝트를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그린 스카이패스’는 대한항공 스카이패스 회원이 마일리지를 사용해 보너스 항공권이나 브랜드 굿즈를 구매하면, 대한항공이 이와 연계한 기금을 적립해 기후변화방지와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친환경 도심 숲을 조성하는 프로젝트다.기금 적립을 위한 국제선 및 국내선 보너스 항공권은 대한항공 홈페이지에서 예매 가능하다. 브랜드 굿즈는 대한항공 마일리지 몰의 KE 디자인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다.대한항공은 이번에 시행하는 2차 그린 스카이패스 프로젝트로 기금을 모아 올해 9~10월 서울 영등포구에서 진행하는 문래근린공원 도심 숲 조성에 참여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대한항공은 최근 영등포구청과 스카이패스 숲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대한항공은 지난 2022년 1차 프로젝트에서 스카이패스 회원 2020명의 참여를 이끌어내는 등 성공적인 펀딩을 마쳤다. 이 기금으로 서울 양천구 오목공원에 지역 주민들의 휴식 공간을 마련하는 데 기여했다. 나무심기에는 대한항공 임직원 40여 명이 직접 참여했다.대한항공은 앞으로도 그린 스카이패스 프로젝트를 통해 스카이패스 회원 및 지역사회와 소통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도심 한가운데 숲과 공원을 조성해 미세먼지를 저감하고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등 환경 측면에도 최선을 다 한다는 방침이다. 2025-06-23보도자료 대한항공 대한항공, 현대카드 스토리지 전시할 예술 작품 수송한다 대한항공, 현대카드 스토리지 전시할 예술 작품 수송한다⊙ 대한항공-현대카드 ‘현대카드 스토리지 전시 미술품 항공 운송 지원 위한 MOU’ 체결⊙ 국내 문화·예술 활성화 위해 적극 나서… 현대카드 최초 공식 운송 파트너사 활동대한항공이 국내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한 ‘메세나(Mecenat)’의 일환으로 현대카드의 전시·문화 공간 ‘현대카드 스토리지’에 전시할 예술 작품 수송 지원에 나선다.대한항공은 19일 현대카드와 ‘현대카드 스토리지 전시 미술품 항공 운송 지원을 위한 상호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대한항공은 현대카드 최초 공식 운송 파트너사로서, 올해 7월부터 내년 6월까지 1년간 현대카드 스토리지에서 진행되는 전시 작품에 대한 화물 운송을 지원하기로 했다.대한항공은 예술 작품 수송 분야에 뛰어난 역량과 전문성을 갖춘 글로벌 항공사로 평가받는다. 작품 수송을 위한 전용 화물기를 투입해 기내에서도 전문가들이 수시로 점검토록 하는 한편, 충격에 약하고 온·습도에 민감한 예술품을 최적의 상태로 수송할 수 있도록 특수 컨테이너를 사용하는 등 안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실제로 대한항공은 지난 4월부터 9월까지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리는 ‘현대카드 컬처프로젝트 29 톰 삭스 전’의 공식 물류 후원사로 선정돼 작품 수송을 성공적으로 진행한 바 있다.대한항공 관계자는 “대한항공은 오랜 시간 축적된 특수 화물 운송 노하우를 바탕으로 전 세계 유수의 작품을 보다 안전하게 운반해 국내 관람객들에게 선보이도록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전시를 마치고 본국으로 돌아가는 화물편도 무사히 귀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한편, 대한항공은 다년간 쌓은 특수 화물 운송 경험과 노하우로 전 세계에서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지난 2021년엔 파리 국립피카소미술관이 소장한 피카소 작품 110여 점을 국내에 소개하기 위해 총 4회에 걸쳐 성공적인 운송을 완료한 바 있다. 대한항공은 앞으로도 문화·예술 분야에 적극적인 지원을 꾸준히 이어나가며, 세계 유수의 작품을 국내에서 만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고자 노력할 계획이다. 2025-06-19보도자료 대한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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