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부천대장 도시첨단산업단지에 1.2조 규모 ‘미래 ...
대한항공, 부천대장 도시첨단산업단지에1.2조 규모 ‘미래 모빌리티 기지’ 세운다[사진1]협약식에 참석한대한항공 우기홍 부회장(오른쪽에서 두번째), 조용익 부천시장(오른쪽에서 세번째), 이한준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오른쪽에서 첫번째), 원명희 부천도시공사 사장(오른쪽에서 다섯번째), 손임성 경기도 도시주택실장(오른쪽에서 네번째)이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30일 부천시와 ‘도심항공교통 및 항공안전 연구개발 단지 조성 협약’ 체결⊙ 아시아 최대 운항훈련센터, 무인기연구센터, 안전체험관 조성대한항공이 경기도 부천시와 1조2000억원을 투입해 ‘미래항공교통(UAM) & 항공 안전(Aviation Safety) 연구개발(R&D) 센터’ 신설을 추진한다. 통합 항공사 출범에 맞춰 새로운 항공 연구개발 및 교육 공간을 조성하고 본사와 공항 접근성이 뛰어난 부천시에 미래 모빌리티 거점을 조성한다는 전략이다.대한항공은 30일 부천아트센터 소공연장에서 부천시와 ‘도심항공교통 및 항공안전 연구개발 단지’ 조성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우기홍 대한항공 부회장을 비롯해 조용익 부천시장, 이한준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 원명희 부천도시공사 사장 등이 참석했다.센터는 부천대장지구 제2도시첨단산업단지 내 6만5842㎡(약 2만평) 부지에 건설된다. 이는 축구장 10배 크기에 달하는 거대한 규모다. 2027년 착공을 시작해 2030년 5월 가동을 목표로 한다. 센터가 완공되면 석·박사급 인력을 포함해 1000여 명이 상주할 항공 R&D 및 교육 복합단지로 탄생할 계획이다.주요 시설로는 ▲무인기연구센터 ▲운항훈련센터 ▲안전체험관 등으로 구성될 전망이다. 무인기연구센터에서는 미래 전장에 대비한 무인기 소프트웨어(SW) 및 인공지능(AI) 연구를 진행한다.운항훈련센터는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운항 부문을 통합한 시설로, 아시아 최대 규모로 들어선다. 현재 대한항공 12대, 아시아나항공 6대 보유 중인 조종사 모의비행훈련장치(Flight Simulator)를 총 30대까지 확대하는 등 연간 국내외 조종사 2만1600명 교육이 가능한 대규모 훈련센터로 만들 예정이다. 대한항공은 이를 기반으로 세계 최고 수준의 훈련 시설과 교육 환경을 제공하는 글로벌 항공사로 거듭난다는 계획이다.안전하고 건강한 사업장 조성과 지역사회를 위한 안전체험관도 만든다. 직원들이 안전의 중요성을 깨닫고 실천할 수 있는 사내 체험형 산업안전보건교육 시설을 설립한다는 것. 또한 지역 내 산업체 안전교육과 시민·학생들의 체험 활동을 지원하는 등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협력을 지속할 예정이다.대한항공 관계자는 “이번 UAM & Aviation Safety R&D 센터 조성을 통해 미래 항공 산업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읽고, 항공 안전을 위한 교육 품질을 높여 ‘더 나은 세상을 위한 연결(Connecting for a better world)’을 이뤄가겠다”며 “앞으로도 대한항공은 전 세계에서 가장 사랑받는 항공사로 도약할 수 있도록 변화와 혁신을 지속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사진2]협약식에 참석한 주요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는 모습.
2025-04-30보도자료
대한항공
한진그룹·LS그룹, 동반 성장 위한 MOU 체결
한진그룹·LS그룹, 동반 성장 위한 MOU 체결⊙ 4월 25일 사업협력 및 협업강화 업무협약 체결⊙ 항공우주사업, UAM 등 다양한 사업 분야에서의 협력 확대… 시너지 극대화 계획⊙ 향후 가용자원 활용 및 네트워크 교류 통해 성공적 협업 모델 구축해 나갈 예정“한진그룹과 LS그룹이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동행을 시작합니다!”한진그룹과 LS그룹은 지난 4월 25일(금) 오후 동반 성장과 주주 이익 극대화를 목표로 사업 협력 및 협업 강화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한진그룹과 LS그룹은 이번 업무협약을 기반으로 각 그룹의 핵심역량과 자원을 활용해 나가기로 했다. 이를 통해 항공우주사업, 도심항공교통(UAM)을 비롯한 다양한 사업분야에서 시너지를 창출하고 동반 성장을 도모한다는 계획이다.특히 ▲스마트팩토리 기술을 적용한 항공우주산업 기술 고도화 ▲도심항공교통(UAM) 운영시스템 인프라 및 충전 인프라 구축 ▲항공운송 수단의 친환경 인프라 확대 및 전기화 기술 협력 ▲전기차 충전소 확대 등 광범위한 분야에서 협력 범위를 확대할 예정이다.한진그룹과 LS그룹은 각 그룹의 인적 및 물적 자원과 네트워크 등 가용 자원을 최대한 활용해 각 사업 영역에서 상호 협력을 강화함으로써 성공적인 협업 모델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2025-04-28보도자료
한진그룹
“마일리지로 제주에 폭삭 빠졌수다” 대한항공, 봄맞이 제주행 ...
“마일리지로 제주에 폭삭 빠졌수다”대한항공, 봄맞이 제주행 마일리지 특별기 운영⊙ 김포·부산발 제주 노선에 5·6월 연휴 맞아 마일리지 특별기 편성⊙ 5월 2일·5일 양일간 부산발 2편씩 총 4편 운항6월 1일부터 8일까지 김포발 32편… 6월 5일·8일 이틀간 부산발 4편 운항⊙ “마일리지 사용 지속 확대해 고객 편의성 제고와 만족도 높여나갈 것”대한항공이 5월과 6월 봄맞이 여행 시즌을 맞아 보너스 좌석 이용 승객을 위한 ‘마일리지 특별기’를 띄운다. 최근 인기 드라마 배경지로 관심이 모아진 제주 노선에 김포·부산발 특별기를 운영해 마일리지 사용 고객의 편의성을 높이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대한항공은 5월 황금연휴를 맞아 부산~제주 노선에 마일리지 특별기를 운영한다. 해당 특별기는 오는 5월 2일과 5일 양일간 특정 시간대에 마일리지로 우선 발권할 수 있도록 했다. 해당 특별기의 부산발 항공편은 김해공항에서 오후 5시10분에 출발해 제주공항에 오후 6시10분에 도착한다. 제주발 항공편은 제주공항에서 오후 6시55분에 출발해 김해공항에 오후 7시55분에 도착하는 일정으로 운영한다.다가오는 6월 현충일 연휴에도 마일리지 특별기를 띄운다. 대한항공은 6월 1일부터 8일까지 김포·부산발 제주 노선 특정 시간대에 마일리지로 우선 발권할 수 있는 특별기를 운영한다. 해당 특별기의 김포발 항공편은 여행객들의 편의성을 높이고자 오전과 오후 2개 시간대로 나눠 8일 동안 총 32편 편성된다. 부산발 항공편의 경우 6월 5일과 8일 이틀간 오후 시간대 총 4편 운항한다.이번 마일리지 특별기의 상세 운항 스케줄과 예약은 4월 28일부터 대한항공 홈페이지나 모바일 앱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대한항공 관계자는 “따스한 봄을 맞아 여행 계획을 세우는 고객들에게 좋은 선택지가 되고자 최근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제주 노선에 마일리지 특별기를 띄우기로 결정했다”며 “대한항공은 앞으로도 고객들이 마일리지를 더욱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늘려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한편, 대한항공은 이번 특별기 운항과 함께 마일리지 사용처도 늘려 고객들의 편의 제고에 나서고 있다. 대한항공은 보너스 핫픽 서비스를 상시 운영하며 보너스 항공권을 구매하고자 하는 고객들에게 지속적인 할인 혜택과 마일리지 소진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항공권 구매 시 운임의 일부를 마일리지로 지불하는 ‘캐시 앤 마일즈’, 다양한 생활용품을 마일리지로 구매 가능한 특별 기획전 ‘스카이패스 딜’ 등을 운영하고 있다.※ 5월 부산~제주 노선 마일리지 특별기 스케줄노선편명5/2(금)5/5(월)부산~제주KE165717:1017:10제주~부산KE165818:5518:55※ 6월 김포·부산~제주 노선 마일리지 특별기 스케줄노선편명6/1(일)6/2(월)6/3(화)6/4(수)6/5(목)6/6(금)6/7(토)6/8(일)김포~제주KE13538:459:559:558:4511:209:5510:159:20KE135516:4016:4016:4016:4016:4516:4516:4016:45제주~김포KE135812:3514:2514:2514:2514:2514:2514:2512:35KE136018:4518:4518:4518:4518:5518:5518:5518:55부산~제주KE1655----16:35--17:10제주~부산KE1656----19:05--19:05
2025-04-28보도자료
대한항공
대한항공-델타항공, 美 산타모니카 해변에서 환경 정화 봉사활동
대한항공-델타항공, 美 산타모니카 해변에서 환경 정화 봉사활동⊙ ESG 경영 실천하고 미주 현지에서 양사 이미지 제고에 기여⊙ 대한항공-델타항공, 2018년 조인트 벤처(JV) 맺은 뒤 전 세계 각지에서 활발한 공동 사회공헌 활동대한항공과 델타항공은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공동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봉사활동은 지난 24일(현지시간) 오후 LA 산타 모니카 부두(Santa Monica Pier)에서 진행했으며 양사 임직원 총 45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현지 비영리 환경보호단체 ‘힐더베이(Heal the Bay)’가 주관한 강의를 듣고 해양 오염의 심각성과 해변 보존의 중요성을 공유했다.이후 4명씩 한 조를 이뤄 해변에 버려진 쓰레기를 줍고 팀워크를 다지는 다양한 미션을 수행했다. 팀별로 수거한 쓰레기의 무게를 측정하고 팀 간 우위를 가리며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냈다.대한항공과 델타항공은 2018년 5월 조인트벤처(Joint Venture) 협약을 맺은 뒤 공동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는 이번 환경 정화 외에 비영리단체 해비타트 집 짓기 활동에 참여한 바 있다. 이 외에도 몽골 바가노르구 사막화 방지 나무 심기,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쓰레기 줍기 활동 등을 진행했다.대한항공과 델타항공은 앞으로도 활발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양사 이미지를 고취하고 ESG 경영을 적극 실천해 나갈 방침이다.
2025-04-28보도자료
대한항공
(주)한진, 창립 80주년 맞아 현충원 봉사활동
(주)한진, 창립 80주년 맞아 현충원 봉사활동사회공헌에 역사적 의미 더한 봉사활동⊙ 맹호부대 전몰장병 묘역 정화 및 위문금 전달 … 참전유공자 자녀 등 임직원 20여 명 참여⊙한진-맹호부대 인연 재조명 … 사회공헌에 역사적 의미 더해(주)한진(이하 한진)이 창립 80주년을 맞아 과거 베트남에서 역사적 순간을 공유했던 맹호부대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한진이 24일 수도기계화보병사단(맹호부대) 전몰장병을 위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한진 임직원 20여 명은 이날 국립서울현충원 제3묘역에서 묘역 주변 청소, 잡초 제거 등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한진은 이날 맹호부대에 부대 위문금을 전달하고 나라를 위해 헌신한 분들의 숭고한 희생을 기렸다.이번 봉사활동에는 참전유공자 자녀인 한진 직원도 참여했다. 이 직원은 “평소 부모님을 자랑스럽게 생각해왔고 한진 직원으로서, 또 참전유공자의 자녀로서 뜻깊고 감회가 새롭다”고 소감을 밝혔다.한진은 1966년 베트남에서 물류사업을 시작할 당시부터 60년 가까이 맹호부대와 인연을 이어왔다. 머나먼 타국 땅에서 사업을 개척해야 했던 한진은 당시 베트남에 있던 맹호부대로부터 여러 도움을 받으며 현지에 안착할 수 있었다. 이후 한진은 현지에서 전역한 맹호부대원들을 채용하고 파병 한국군에게 무료 식사를 제공하는 등 따뜻한 교류를 이어나갔다.한진은 1945년 창립 이래 수송보국의 창업이념을 바탕으로 대한민국 물류산업을 선도해온 종합물류기업이다. 국내 최초로 택배와 컨테이너 운송을 도입하는 등 물류 분야의 '퍼스트 무버(First Mover)' 로서 대한민국의 경제발전과 함께 성장해왔다. 올해로 창립 80주년을 맞은 한진은 이를 기념하기 위한 다양한 사내외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2025-04-25보도자료
㈜한진
‘봄볕에 반짝인 하늘색 날개’…대한항공, 항공기 동체 세척 행...
‘봄볕에 반짝인 하늘색 날개’…대한항공, 항공기 동체세척 행사 실시⊙ 대한항공, 24일 오전 인천 격납고 앞에서 봄맞이 항공기 동체 세척⊙ 대한항공 새 도장 적용한 HL8008… 선명하게 빛나는 하늘색 ‘눈길’⊙ 주기적인 동체 세척으로 안전하고 효율적인 운항에 기여대한항공은 24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인근에 위치한 대한항공 정비 격납고 앞에서 봄맞이 항공기 동체 세척을 진행했다.이날 동체 세척을 한 항공기는 보잉 777-300ER 기종의 HL8008 항공기다. 이번에 공개된 대한항공의 새 도장(livery)을 적용했다.항공기 세척에는 특수 장비 6대가 동원됐다. 적절한 압력의 물줄기를 분사하고 세척액으로 일일이 동체를 닦은 뒤 물로 헹구는 작업을 반복했다. 총 3시간 가량에 걸쳐 항공기 동체와 주 날개, 꼬리 날개, 조종석 앞유리 등을 꼼꼼하게 닦았다.세척을 마친 대한항공 항공기의 하늘색 동체가 봄 햇볕 아래 선명하게 빛났다. 동체 측면에는 한국 대표 국적기임을 보여주는 로고타입 ‘KOREAN’이, 꼬리날개에는 역동성 넘치는 대형 태극마크가 동체 세척 이후 더욱 빛나는 존재감을 드러냈다.대한항공은 이번 항공기 도장을 리뉴얼하면서 자사 상징인 하늘색을 유지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느낌을 추가한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를 완성했다. 하늘색 바탕에 메탈릭(metallic) 효과를 더한 전용 페인트를 신규 개발했다. 이 페인트를 칠한 대한항공 항공기 외장은 외부 빛 반사에 의해 반짝이는 효과를 내며, 보는 각도와 빛의 양에 따라 색다른 느낌을 준다.대한항공은 승객들에게 쾌적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안전하게 운항하기 위해 주기적으로 동체 세척을 진행하고 있다. 항공기 표면을 부식하고 페인트 도장을 흐리게 하는 황사 등 오염 물질을 닦아내고 항공기 외부 표면에 생긴 이물질 층을 제거함으로써 운항 효율을 높이는 데 기여한다.
2025-04-24보도자료
대한항공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따뜻한 동행’ 이어가… 양사 합동 봉사...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따뜻한 동행’ 이어가…양사 합동 봉사활동 전개⊙ 23일 ‘장애인의 날’ 맞아 장애인 단체 대상 나들이 지원… 양사 임직원 참여⊙ 21일 경기도 고양 유기견 보호소에서 양사 유기견 봉사단 합동 봉사활동 펼쳐⊙ “다양한 합동 봉사활동 지속적으로 전개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이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전하는 아름다운 동행에 나섰다. ‘통합 대한항공’의 본격적인 출범을 앞두고 양사 임직원이 함께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 전개하는 모습이다.대한항공은 23일 ‘제45회 장애인의 날(4월 20일)’을 맞아 경기도 과천 국립현대미술관과 서울대공원에서 장애인 및 복지시설 관계자들과 자연을 느끼고 봄의 정취를 만끽하는 사회공헌 봄나들이 행사를 진행했다.특히 올해는 대한항공 연합신우회 32명과 아시아나항공 연합신우회 13명 등 양사 사내 봉사단체 소속 임직원이 참여해 그 의미를 더했다. 이들은 평소 외부 나들이 기회가 많지 않은 장애인에게 다양한 문화생활의 기회를 제공하고 즐거운 체험을 함께하고자 힘을 보탰다.이날 행사에 참여한 장애인 및 복지시설 관계자 83명은 국립현대미술관에서 미디어 아트와 한국 현대 도자공예를 관람하고, 천여 종의 꽃과 수십만 그루의 나무 향기를 느낄 수 있는 서울대공원 테마가든을 산책하며 자연 속에서 힐링하는 시간을 가졌다.앞서, 21일에는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유기견 봉사단 28명이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유기견 보호소를 찾아 소중한 온기를 전했다. 이들은 유기견들이 생활하는 보호소 내 견사 청소, 사료 배급, 소형견 목욕, 산책 등 유기 동물들이 조금 더 안전하고 깨끗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힘썼다.대한항공 관계자는 “대한항공은 해마다 지역사회를 위한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대한항공은 앞으로도 양사 직원들의 화학적 융합에 기여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지속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사진1]'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인 단체 대상 나들이 지원 봉사활동에 참여한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임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사진2]경기도 고양 유기견 보호소에서 유기견 봉사활동에 참여한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임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2025-04-24보도자료
대한항공
대한항공, UH-60 헬기 성능개량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
대한항공, UH-60 헬기 성능개량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사진1] 대한항공 부산테크센터에서 UH-60 헬기 창정비를 수행하는 모습⊙ 약 9613억 원 규모 방사청 사업… UH-60 총 36대 성능개량 수행⊙ 1991년부터 쌓아온 풍부한 경험·데이터에 높은 점수… “전문 역량·노하우 기반으로 국방력 강화에 기여할 것”대한항공은 우리 군 주요 전력인 UH-60 헬기의 성능개량을 진행할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대한항공은 LIG넥스원, 콜린스에어로스페이스와 컨소시엄을 꾸려 입찰에 참여했고, 이날 오전 방위사업청으로부터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음을 통보받았다. 사업 규모는 약 9613억 원이다.‘블랙호크(Black Hawk)’로 불리는 UH-60은 우리 육군·공군에서 특수작전을 수행하는 다목적 헬기다. 이번 성능개량 사업의 핵심은 UH-60 총 36대에 대한 조종실 디지털화와 엔진, 생존장비, 통신장비, 창정비 통합, 전력화 지원 요소 등 전 범위에 걸친 성능개량을 수행하는 것이다.대한항공은 1991년부터 1999년까지 UH-60을 생산해 총 130대가 넘는 기체를 전력화했다. 또한 현재까지 창정비와 부분 성능개량 및 개조를 수행하고 있다. 30년 넘게 쌓아온 경험과 노하우, 풍부한 기술 데이터 등이 이번 입찰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요인으로 분석된다. 대한항공은 방위사업청과 기술 및 조건 등 세부사항에 대한 협상을 거친 뒤 최종 계약을 맺을 예정이다.대한항공은 UH-60에 대한 성능개량을 마친 뒤 오는 2029년부터 우리 군에 기체를 인도할 계획이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UH-60에 대한 전문 역량과 노하우를 기반으로 군의 특수작전 수행 능력 향상과 국방력 강화에 적극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사진2] UH-60 헬기 기체 모습
2025-04-24보도자료
대한항공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임직원과 함께하는 ‘노사 한마음 페스타...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임직원과 함께하는‘노사 한마음 페스타’ 개최[사진1]본 행사에 앞서 우기홍 대한항공 부회장(앞줄 왼쪽에서 일곱 번째), 조영남 대한항공노조 위원장(왼쪽에서 여덟 번째), 김동명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위원장(왼쪽에서 아홉 번째), 조용익 부천시장(왼쪽에서 여섯 번째), 진성준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왼쪽에서 세 번째) 등 주요 관계자 및 내빈이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모습⊙ 지난 19일 대한항공 노조 창립 61주년 기념 노사 합동 ‘한마음 페스타’ 개최⊙ 대한항공·아시아나 임직원 및 가족 4,000여 명 참석… 다양한 가족 참여 프로그램⊙ “노사 한마음으로 신뢰하고 협력하면 통합 대한항공 여정도 뜻깊고 행복할 것”… 노사 상생·화합 강조대한항공은 지난 19일 경기 부천시 부천종합운동장에서 노조 창립 61주년을 기념하는 노사 합동 ‘한마음 페스타’를 개최했다.‘Journey Together’ 슬로건으로 열린 행사에는 대한항공과 아시아나 임직원 및 가족 총 4,000여 명이 참석했다. 김동명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위원장, 조용익 부천시장, 진성준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서울 강서을) 등 주요 내빈들도 참석했다.우기홍 대한항공 부회장은 이날 행사 축사를 하며 노사 상생과 화합을 강조했다.우기홍 부회장은 “대한민국 항공업계를 재편하고 글로벌 항공업계를 이끌어 나아가는 길에 때로 어려움도 있을 것”이라며 “하지만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임직원 모두가 하나되어 힘을 모으고 노사가 한마음으로 신뢰하고 협력한다면 통합 대한항공이 앞으로 나아갈 여정도 뜻깊고 행복한 길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한마음 페스타’는 노사 상생과 화합의 문화를 더욱 공고히 하자는 취지로 매년 개최하고 있다. 올해는 아시아나항공 인수 이후 처음 여는 행사인 만큼 기존보다 행사 규모를 1.5배 키우고 아시아나항공 임직원 및 가족 1,300여 명도 참석했다.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이 함께하는 진달래 동산 걷기, 미션 수행 등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하며 양사 임직원이 결속력을 다졌다. 또한 축하 공연과 경품 추첨 행사 등을 진행하며 남녀노소 모두가 즐기는 축제를 성황리에 마쳤다.대한항공 노조의 모태는 대한항공공사 시절인 1965년 발족한 전국연합 노동조합 항공지부다. 노조는 1969년 대한항공 창립으로 민영화된 이후에도 발전을 거듭했고, 올해 창립 61주년을 맞이했다.[사진2]행사에 참석한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양사 임직원 및 가족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모습[사진3]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양사 임직원 및 가족들이 진달래 동산 걷기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모습
2025-04-24보도자료
대한항공
(주)한진, ISO 37301 인증 유지…글로벌 수준의 준법경영...
(주)한진, ISO 37301 인증 유지…글로벌 수준의 준법경영 노력 재확인“ESG 경영 기반 강화, 글로벌 물류 파트너로서의 가치 높여나갈 것”⊙ ISO 37301 인증의 사후 심사 통과...한진 규범준수경영 시스템의 글로벌 스탠다드 입증⊙글로벌 물류 기업의 신뢰도 증명…ESG·윤리경영, 해외 기업 간 거래에 주효 판단 기준⊙한진 “ESG 경영 기반 강화로 글로벌 물류 파트너로서의 기업 가치 높여나갈 것”(주)한진(이하 한진)이 규범준수경영시스템의 국제 표준인 ISO 37301 인증을 이어가며 글로벌 종합 물류 기업에 걸맞는 ESG 경영 체계를 입증했다.한진은 한국경영인증원이 실시한 ISO 37301 인증의 사후 관리 심사를 통과했다고 22일 밝혔다.국제표준화기구(ISO)가 2021년 제정한 ISO 37301은 기업이 법규 준수 및 윤리적 경영을 위한 시스템을 구축하고 관리하는 방법에 대한 가장 최신의 국제 표준이다. 한진은 이번 심사 통과로 회사의 준법감시 및 내부통제 시스템이 글로벌 스탠다드에 적합하게 유지되고 있음을 증명했다.한진은 이번 심사 통과로 ESG경영 체계와 글로벌 물류 파트너로서의 신뢰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글로벌 기업간 계약 체결에서 컴플라이언스 프로그램 운영 여부를 확인하는데, 관련 국제 표준의 인증은 ESG·윤리 경영을 준수하는 기업간 거래 또는 파트너 선정에 있어 주효한 판단 기준으로 작용한다.ISO 37301 인증은 한진과 함께 국내 운송 및 해외 수출을 함께하는 협력사에도 유의미한 중장기 평가척도가 될 전망이다. ISO 37301 인증은 잠재적인 법률상 리스크를 효과적이고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기업이라는 의미 또한 갖는다. 한진의 인증 범위는 육운, 하역, 해운, 물류창고, 포워딩, 국제특송, 택배 등 국내외 물류 사업 전반을 포괄한다.한진은 이번 심사에서 효과적인 규범 준수를 위해 법령, 고시, 판례 등에 대한 검토를 바탕으로, 운영 프로세스를 최신 상태로 유지관리하고 있음을 인증 받았다. 준법 중시의 조직문화 정착을 위해 한진은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규범준수 및 위반 여부 모니터링과 함께 공정거래 관련 법령 교육을 주기적으로 실시할 방침이다.한진 관계자는 “준법 중시의 기업 문화와 내부 감시 시스템 고도화로 ESG 경영 기반을 강화하고, 이를 통해 글로벌 물류 파트너로서의 기업 가치를 높여나갈 것" 이라고 밝혔다.한편, 한진은 2004년부터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을 운영해왔으며, 2021년 ESG위원회 신설과 기업지배구조 헌장 제정, 2022년부터 ESG보고서 발간 등 투명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으로 한국ESG기준원 평가에서 2023년 이후 2년 연속 A등급을 획득한바 있다.
2025-04-22보도자료
㈜한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