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인근 새 ‘인천 운영 센터...
대한항공,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인근새 ‘인천 운영 센터(T2 IOC)’ 문 연다[사진]대한항공 T2 IOC 조감도[사진]대한항공 T2 IOC 투시도⊙ 지하 2층, 지상 5층, 연면적 2만6011㎡ 규모⊙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과 차량 5분 거리… 객실·운항승무원 동선 최적화⊙ 태양광 패널·지열 발전 시설 활용하는 친환경 건축 설계대한항공이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T2) 인근 부지에 ‘인천 운영 센터(IOC·Incheon Operation Center)’를 새로 짓는다. 객실·운항승무원을 위한 최첨단 업무 공간을 마련해 직원들의 능률을 높이고 고객 서비스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대한항공과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인천국제공항 제2국제업무지역 항공업무 지원시설 실시협약’을 30일 맺었다. T2 IOC는 인천국제공항 제2국제업무지역에 지하 2층, 지상 5층, 연면적 2만6011㎡ 규모로 짓는다.대한항공은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로 이전한 2018년부터 지금까지 제2여객터미널 내 인천여객서비스지점 브리핑실과 제1여객터미널 인근에 위치한 인천국제의료센터 IOC를 객실·운항승무원 브리핑실 및 사무실로 이용했다. 공간이 협소하고 제2여객터미널까지 이동 거리가 멀어 불편함이 있었다.이번에 새로 짓는 T2 IOC에서는 셔틀버스로 5분이면 제2여객터미널까지 이동할 수 있다. 객실·운항승무원의 원활한 업무를 위해 1층은 객실승무원, 2층은 운항승무원 공간으로 분리하는 등 동선을 최적화한 설계도 눈에 띈다. 승무원 브리핑실은 물론 교육실과 회의실을 별도로 마련해 쾌적한 업무 환경을 구현했다. 커피라운지, 식당, 편의점 등 직원 편의 시설도 갖출 계획이다. 건물 옥상에는 산책로와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정원을 조성한다.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기조에 맞춰 친환경 건축물로 설계한 점도 특징이다. 옥상층에 태양광 패널, 지하층에 지열 발전 시설을 설치해 내부 전력은 신재생에너지를 활용한다. 실내 휴게 공간과 옥상 일부에 녹지를 조성하는 등 친환경 디자인으로 녹색건축물인증 우수 등급 및 건축물에너지효율등급 1++ 획득을 목표하고 있다.T2 IOC는 오는 2026년 상반기에 문을 열 예정이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승무원들의 공간 부족을 해소하고 쾌적한 근무 환경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안전 운항과 고객 서비스 향상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3-11-30보도자료
대한항공
㈜한진 'SWOOP' 패션 전시 물류 특화 통해 ...
㈜한진 'SWOOP' 패션 전시 물류 특화 통해 국내 브랜드 해외 진출 지원"브랜드는 판매와 마케팅에만 집중하세요"⊙ 日시부야 ‘K패션 B2B 샘플전시회’ 물류수행. 22곳 브랜드 수출 후 한국 재반입 등 진행⊙박람회 참가 브랜드의 해외 진출시 필요한 물류 컨설팅, 상황별 맞춤 서비스 제공⊙10월 美B2B 채널 'LA쇼룸'에 'SWOOP' 브랜드관 런칭. "협업 역할 다양하게 확대"㈜한진이 패션 특화 물류 서비스를 강화한다. K-패션 해외 진출 지원 서비스 ‘SWOOP(숲)’을 통해서다.㈜한진 'SWOOP(숲)'은 신세계백화점의 B2B플랫폼인 'KFashion82'가 지난달 25~26일 일본 도쿄 시부야에서 열린 'K패션 샘플 전시상담회'에 참가한 가운데 kfashion82와 협업하여 22곳의 패션 브랜드의 전시 물류를 전담 수행했다.일본 기업 20여개사가 행사장을 찾아 한국 제품 수입을 위한 협상을 진행한 가운데 ‘SWOOP(숲)’은 상품들이 행사장에서 최상의 상태로 보여질 수 있도록 여러 브랜드를 한국 물류창고에 모아 패킹부터 행사 전날에 맞춘 적시 배송을 수행하였고, 행사 종료 후 한국 재반입까지의 운송 전 과정을 맡았다.이를 위해 물류 관련 가이드 라인을 비롯해 서류 점검/보완, 쉬핑 관련 협력사와의 협의 등 제반 사항을 조율 및 진행했다.‘‘SWOOP(숲)’은 ㈜한진이 보유한 글로벌 물류 네트워크와 패션업계와의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국내 패션 브랜드가 해외 진출 시 필요한 브릿지 서비스 제공 및 해외 바이어 대상 판매 기회 확대 유도를 통하여 성공적인 해외 안착을 지원하는 서비스다.지난해 6월 미국 온라인 B2B 패션 플랫폼인 ‘FashionGo’에 SWOOP 브랜드관 개설을 시작으로, 지난 10월 중순부터는 ‘LA Showroom’으로 확장하여 더 많은 해외 바이어 대상 홀세일 판매를 진행하고 있다.이와 함께 ‘SWOOP(숲)’은 해외판매, 전시, 박람회 등을 통해 해외로 진출하는 국내 패션 브랜드에게 필요한 맞춤 물류 서비스를 제공하며, 물류 전반에 대한 고민을 털어낼 수 있도록 패션 특화 물류를 강화하고 있다.이에 ㈜한진 관계자는 “'SWOOP(숲)'은 해외 진출을 모색하는 브랜드들이 판매와 마케팅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글로벌 패션 물류사로서의 역할을 다양하게 확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2023-11-28보도자료
㈜한진
대한항공 객실 교관, 대통령경호처에서 훈련받아 …“승객 안전 ...
대한항공 객실 교관, 대통령경호처에서 훈련받아…“승객 안전 지킵니다”[사진설명]대한항공은 지난 24일 객실안전교관을 대상으로 대통령경호처 경호안전교육원 위탁 교육을 실시했다. 사진은 서울 강서구 대통령경호처 경호안전교육원에서 진행된 ‘항공보안훈련 과정’에 참석한 대한항공 객실안전교관들의 모습⊙ 체계적이고 수준 높은 교육으로 기내 보안 강화⊙ 대한항공-대통령경호처, 상호 훈련 지원하며 활발히 협력“대한항공을 이용하는 승객들의 안전과 편안한 여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대한항공이 객실안전교관을 대상으로 대통령경호처 경호안전교육원 위탁 교육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최근 늘어나는 기내 난동 행위에 보다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승객 안전을 지키기 위해서다.대한항공 객실안전교관 9명은 지난 24일 서울 강서구 대통령경호처 경호안전교육원에서 진행된 ‘항공보안훈련 과정’을 이수했다. 교육은 ▲기내 거동 수상자 발생 시 대화법 ▲고성·폭언 등 비행 중 기내 난동 발생 시 대응 요령 ▲물리적 폭력 상황 발생에 대비한 조치 등 실질적으로 기내 보안을 강화할 수 있는 내용들로 구성됐다.교육에 참여한 객실안전교관들은 대한항공이 매년 실시하는 정기안전훈련에서 소속 객실승무원에게 기내 불법 행위 대처법 등을 공유할 예정이다. 객실승무원은 항공기 내에서 안전요원의 역할을 하며, 비상 상황이 생기면 사법경찰관 권한이 부여된다.대한항공 객실훈련팀 관계자는 “국내외 최고 수준의 경호기관으로부터 선진 기법 및 현장에서 요구하는 다양한 물리력 대처 방법 등을 습득해 당사 객실승무원을 대상으로 수준 높은 훈련을 실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대통령경호처는 2006년 전문 경호 안전분야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경호안전교육원을 국가 교육훈련 기관으로 설립했다. 경호 실전 노하우를 바탕으로 국외 경호기관을 비롯해 군, 경찰, 공공기관 등 국내 경호 관계기관에 대한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대한항공과 대통령경호처는 위탁 교육 형식으로 상호 훈련을 지원하며 활발한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대한항공은 지난 2017년 민간기업 최초로 대통령경호처 경호안전교육원에서 훈련을 받았다. 대한항공 객실훈련팀은 올해만 4차례 대통령 전용기 탑승 경호관을 대상으로 항공기 비상 탈출 훈련을 실시했다.
2023-11-27보도자료
대한항공
“무거운 겨울 외투는 대한항공에 맡기고 가볍게 여행 떠나세요” ...
“무거운 겨울 외투는 대한항공에 맡기고가볍게 여행 떠나세요”대한항공, 12월부터 코트룸서비스 다시 시작⊙ 대한항공, 12월 1일부터 3개월간 코트룸 서비스 다시 시작⊙ 최대 5일까지 외투 무료 보관 가능… 추가 보관료 발생시 마일리지로도 결제 가능해대한항공은 오는 12월 1일부터 내년 2월 29일까지 3개월간 승객의 겨울 외투를 무료로 보관해주는 ‘코트룸(Coatroom) 서비스’를 시작한다.이 서비스는 인천국제공항(T2)을 통해 출국하는 대한항공 국제선 항공권 구매 승객이라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 승객 1인당 외투 한벌을 최대 5일동안(접수일 포함) 무료로 맡길 수 있다. 이후에는 하루당 2,500원의 보관료가 부과된다.서비스를 이용하고자 하는 고객은 탑승수속후 3층 H지역 한진택배 접수처 및 A20 카운터에서 탑승권을 보여주고 외투를 맡기면 된다. 보관된 외투는 인천국제공항(T2) 1층 중앙에 위치한 한진택배 매장에서 다시 찾으면 된다. 맡기고 찾는 것은 24시간 가능하다. 다만 A20 카운터는 오전 5시 30분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하므로, 카운터 운영 외 시간에는 한진택배 접수처 및 매장을 이용하면 된다.추가 보관료 대신 대한항공 스카이패스 마일리지(1일 350마일)로 결제할 수도 있다. 대한항공 홈페이지나 모바일 앱에 접속하여 ‘마일리지 몰’을 통해 ‘코트룸 보너스’ 쿠폰 발급 후 코트 수령 시 모바일 쿠폰을 제시하면 된다.한편 대한항공의 코트룸 서비스는 지난 2005년부터 겨울철마다 시행해온 맞춤형 서비스다. 주로 더운 지역으로 여행하는 승객들에게 큰 호응을 받고 있다. 대한항공은 올해에도 의류 관리에 노하우가 있는 전문 업체에 위탁해 승객들의 외투가 오염 및 변형 되지 않도록 세심히 관리하여 고객 만족을 높일 예정이다.
2023-11-21보도자료
대한항공
대한항공-LX판토스 지속가능 항공 연료 사용 협약
대한항공-LX판토스 지속가능 항공 연료 사용 협약[사진1]대한항공 화물사업본부장 엄재동 전무(좌측)와 LX판토스 오근택 항공사업부장이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사진2]대한항공 화물사업본부장 엄재동 전무(좌측 네번째), LX판토스 오근택 항공사업부장(좌측 다섯번째) 및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대한항공, LX판토스와 SAF 프로그램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 온실가스 저감과 국내 SAF 사용 인식 개선 등 항공화물 부문 지속가능성 제고대한항공이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 종합물류기업 LX판토스와 함께 ‘지속가능 항공유(Sustainable Aviation Fuel·SAF)’ 사용 확대를 위한 협력을 시작한다.대한항공은 11월 20일(월) 서울 강서구 대한항공 본사에서 LX판토스와 ‘SAF 프로그램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체결식에는 엄재동 대한항공 화물사업본부장과 오근택 LX판토스 항공사업부장 등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LX판토스와의 이번 업무협약은 대한항공이 국내 항공화물 부문 최초로 시작한 '고객 참여형 SAF 협력 프로그램'에 따른 것이다. LX판토스는 이번 프로그램의 첫 협력사로, 글로벌 항공업계의 지속가능한 변화에 함께 동참하게 된다.이번 협약에 따라 양사는 항공물류 부문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를 저감하고, SAF 사용에 대한 국내 인식을 제고하는 등 항공화물 부문의 지속가능성을 제고하기로 협의했다. LX판토스는 대한항공 화물 운송에 쓰이는 SAF 구매에 참여하고, 대한항공은 SAF 사용에 따른 탄소 배출량 저감 실적을 공유한다.SAF는 친환경 원료로 만든 대체연료로, 기존 항공유와 혼합해 사용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기존 화석연료 기반의 항공유 대비 탄소배출량을 80% 넘게 감축할 수 있다. 국제항공운송협회(IATA)에서는 SAF 활용이 향후 항공업계 탄소배출 저감 활동 중 가장 큰 비중(65%)을 차지해 항공 부문 온실가스를 줄이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내다봤다.엄재동 대한항공 화물사업본부장은 “LX판토스를 첫번째 협력 파트너로 맞이해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여정을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며 “항공업계의 공동 과제인 SAF 상용화에 속도를 내기 위해 긴밀히 협력하고 한국 시장 내 SAF 사용에 대한 인식을 높여 나가겠다”라고 말했다.오근택 LX판토스 항공사업부장은 “항공물류 산업의 탈탄소화는 향후 핵심적인 생존 요소”라며 “LX판토스는 대한항공과의 SAF 사용 협력을 통해 ESG 경영을 강화하고 지속가능한 미래 물류 생태계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한편 대한항공은 국내 항공산업에서 SAF를 사용할 수 있는 기반 조성에 힘쓰고 있다. 지난 9월에는 글로벌 에너지 기업 쉘(Shell)과 협약을 맺고, 2026년부터 5년간 아시아-태평양 및 중동 지역 공항에서 SAF를 우선 공급 받기로 했다. 또한 대한항공은 지난 9월부터 연말까지 총 6번의 SAF 시범 운항을 진행해 SAF의 안전성과 에너지 소비효율 등 성능 테스트 결과를 정부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정부는 시범 운항에서 얻은 결과를 바탕으로 SAF 혼합 비율과 품질 등 관련 기준을 마련할 예정이다.
2023-11-20보도자료
대한항공
대한항공, 2024년 신입 객실승무원 채용 나선다… 12월 4일...
대한항공, 2024년 신입 객실승무원 채용 나선다…12월 4일까지 접수⊙ 신입·경력사원 이어 객실승무원 150여 명 규모 공개 채용 진행⊙ 11월 20일부터 12월 4일까지 대한항공 채용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지원 가능⊙ 1차 면접은 비대면 동영상 면접 방식 유지해 지원자 편의성 제고대한항공이 기내 안전과 서비스 업무를 책임질 신입 객실승무원 채용에 나선다.대한항공은 11월 20일(월)부터 12월 4일(월)까지 대한항공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신입 객실승무원 지원자 접수를 진행한다. 모집 규모는 총 150여 명이다. 이번 채용을 통해 대한항공은 코로나19 엔데믹에 따른 여객사업 회복에 대비하고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다.지원 자격은 기 졸업자 또는 2024년 2월 이전 졸업예정자에 한해 교정시력 1.0 이상이며 해외여행에 결격 사유가 없어야 하고 2024년 3월 입사 후 근무에 지장이 없어야 한다. 공인 어학성적표도 제출해야 한다. 어학 성적은 TOEIC 550점 이상 또는 TOEIC Speaking Intermediate Mid 1 이상 또는 OPIc Level Intermediate Mid 1 이상 자격소지자(2021년 12월 13일 이후 응시한 국내시험에 한함)여야 지원이 가능하다.전형 절차는 ▲서류 심사 ▲1차 면접 ▲2차 면접 및 영어구술 시험 ▲3차 면접 ▲건강검진 및 체력·수영시험 순이다. 특히 1차 면접은 지난 채용과 마찬가지로 비대면 동영상 면접으로 진행된다. 지원자들이 보다 익숙하고 편안한 환경에서 각자의 역량과 장점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최대 3분 이내로 지원자가 직접 동영상을 촬영하고, 이를 제출받아 심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체력시험 역시 지난 채용과 동일하게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시행하는 체력인증으로 대체한다.대한항공은 현재 신입 객실승무원 외에 다양한 직종의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각 분야별 자세한 내용은 대한항공 채용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3-11-20보도자료
대한항공
㈜한진, 임직원 가족 초청행사 '패밀리데이' 개최
㈜한진, 임직원 가족 초청행사 '패밀리데이' 개최코로나 이후 첫 재개. 일과 가정 양립 조직문화 조성 취지⊙ 가족 친화 경영 일환 제2회 패밀리데이 개최. 임직원, 자녀 약 40명 참여해 뜻깊은 시간⊙인천공항 GDC, HJIT 등 사업장 견학. 직업체험 테마파크 온 듯 가족과 즐거운 하루⊙유연한 조직 문화 위해 복장 자율화, 출퇴근 자율시간제, 사내 동호회 프로그램 등 운영“입사를 축하합니다. 자, 악수”.한진 조현민 사장이 아이들의 목에 명예사원증을 걸어주며 웃음을 터뜨렸다. 명예사원으로 자신의 이름이 새겨진 사원증을 목에 건 아이들은 수줍어 하며 엄마 아빠 품으로 달려들었다.이 날 아이들은 부모님 손을 잡고 학교 대신 엄마, 아빠 회사로 출근을 했다. 코로나 이후 중단되었던 ㈜한진의 임직원 가족 초청행사인 '패밀리데이'가 4년 만에 재개되면서다. 이번 행사에는 임직원과 자녀들 약 40명이 참석했다.2019년에 이어 2회째를 맞는 패밀리데이 행사는 5~13세 자녀들을 대상으로 부모님의 일터를 소개해 회사가 가족과 활발한 소통을 하고 일과 가정이 양립하는 가족 친화적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되었다.회사에 초대받은 아이들은 이 날 한진빌딩 본관 대강당에서 가진 환영 행사에서 부모님을 비롯해 노삼석, 조현민 사장과 함께 스티커 사진을 찍고 선물을 열어보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또 명예사원증을 지니고 회사 곳곳을 둘러보고 엄마, 아빠 자리에 앉아보는 등 평소 궁금했던 부모님의 일과을 엿보았다.이어 현장체험 코스로써 부모님과 함께 셔틀버스를 타고 인천 자유무역지역으로 이동, 인천공항 GDC(Global Distribution Center)와 HJIT(한진인천컨테이너터미널)를 견학했다.이 곳에서 아이들은 해외로부터 들어오는 수입 물류의 이동 과정을 직접 눈에 담아보는 한편 친숙한 레크레이션 게임과 택배 보내기 체험 등을 통해 직업체험 테마파크를 즐기듯 특별한 하루를 보냈다.이처럼 ㈜한진은 건강하고 유연한 조직문화를 만들어 가기 위해 사내 소통을 강화하는 등 힘을 쏟고 있다. 복장 자율화를 비롯해 출퇴근 자율시간제, 사내 동호회 활동 지원, 신규 입사자 버디 프로그램 등이 대표적이다.이에 ㈜한진 관계자는 “‘19년에 1회 행사를 가진 뒤 코로나로 인해 중단되어 아쉬움이 많았지만 행사가 재개되어 반응이 좋았다”며 “이번 수능시험에도 임직원 자녀들을 응원하기 위한 선물 꾸러미를 보내는 등 일터와 가정 모두에서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관련 프로그램을 지속 기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2023-11-16보도자료
㈜한진
㈜한진, 연말에 첫 컨퍼런스 ‘언박싱데이’ 연다
㈜한진, 연말에 첫 컨퍼런스 ‘언박싱데이’ 연다이커머스 셀러 고객 대상 감사의 마음과 사업 성장에 도움이 되는 인사이트 제공⊙ 이커머스 셀러 고객사 초청, 고객의 내일을 열어주는 시간 「UNBOXING DAY」 콘셉트로 다채롭게 준비⊙딱딱한 분위기 탈피, 유쾌한 무드 속 감사패 전달식, 이벤트 펼쳐져. 조현민 사장도 연사로 나설 예정이커머스 셀러들을 위한 연말 교류의 장이 열린다. ㈜한진이 개최하는 첫 컨퍼런스를 통해서다.㈜한진은 12월 19일(화) 오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 3층 컨퍼런스룸에서 제1회 '고객의 내일을 열어주는 시간 「UNBOXING DAY」'를 개최하고 이커머스 셀러 고객사의 사업 성장에 도움이 되는 인사이트 제공한다.특히 컨퍼런스 특유의 딱딱한 분위기를 탈피, 유쾌한 무드 속에서 펼쳐질 이 행사는 한진과 함께 성장하는 고객사를 대상으로 감사패를 전달하고 한 해를 정리함과 동시에 마케팅, 브랜딩, 해외소싱, 라이브커머스 등 각 분야를 망라해 즐겁고 유익한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새로운 성장 동력을 발견할 수 있도록 꾸며질 예정이다.「UNBOXING DAY」 명칭답게 ㈜한진은 선물상자를 열어보듯 고객과 함께 미래를 ‘언박싱’한다는 콘셉트로 행사를 준비했다. 구성은 강연과 감사패 전달식, 이벤트, 네트워킹 등으로 이뤄진다.컨퍼런스의 핵심인 강연에는 ㈜한진 조현민 사장을 비롯해 창업 기업가, 해외소싱과 마케팅 등 총 6명의 각 분야 전문가들이 나선다는 계획이다.특히 조현민 사장은 '물류를 소비하는 시대, 한진의 플랫폼비즈니스 전략'을 제목으로 물류가 소비되고 브랜딩되는 시대, 물류에 디지털을 입혀 물류 전 과정에서 이커머스 셀러들의 가치를 높이는 한진만의 디지털 플랫폼 전략을 공개한다.그 외 키노트 연사로써 김정운 문화심리학자, 레귤러 세션 연사로 ‘우아한 형제들’ 장인성 CBO와 ‘그립’ 김한나 대표, ‘코즈니앳홈’ 이종구 대표, 마지막으로 스페셜 세션에 ‘두끼떡볶이’를 창업한 ‘(주)다른’의 김관훈 대표가 실질적 사업성장에 도움이 되는 인사이트를 제공한다.㈜한진 관계자는 "㈜한진은 고객 가치를 극대화하기 위해 올해 '한 팀' 캠페인을 벌이는 등 고객사와 함께 동반성장하는 데 힘을 쏟고 있다"며 "여러 셀러들의 성장을 응원하는 취지로 마련하는 「UNBOXING DAY」를 통해 의미있는 한 해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2023-11-15보도자료
㈜한진
㈜한진, AWOT와 물류사업 포괄적 협력관계 강화 MOU 체결
㈜한진, AWOT와 물류사업 포괄적 협력관계 강화 MOU 체결양사 해외 거점 교차 활용 및 개발, 긴밀한 파트너십 통한 시너지 기대⊙ 9일 中 AWOT글로벌과 ‘상호 물류사업 활성화’ MOU. JV 설립 통한 포괄적 협력 약속⊙포워딩 사업, 이커머스 등 역량 공유 및 개발. 공동 영업 통해 새로운 고객사 확보 기대㈜한진이 중국 ‘에이왓글로벌코포레이션(AWOT Global Corporation, 이하 'AWOT')’과 물류사업 활성화를 위한 상호협력을 약속했다.㈜한진은 9일 오후 중국 상해시 AWOT 대회의실에서 AWOT와 ‘상호 물류사업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은 양사가 공동사업체(Joint Venture, 'JV') 설립을 통해 포괄적 협력관계 구축에 뜻을 모으고 현재 빠르게 성장하는 중국 유통 플랫폼에 대해 각자가 가진 물류 서비스와 네트워크 등의 역량을 공유하기로 하는 것이 주요 골자다.AWOT는 광저우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매출 5조원, 전세계 50개 글로벌지사를 보유한 중국 및 아시아 지역 전문 물류 기업이다.현재 글로벌 물류 시장 규모가 지속 성장세에 있는 가운데 특히 중국계 플랫폼 기업의 성장세가 뚜렷하고 물동량 역시도 지속 증가 추세다.이에 양사는 해외 거점을 교차 활용 및 개발하며 긴밀한 파트너쉽을 전개한다는 복안이다.㈜한진은 협약을 통해 자체 보유한 해외 네트워크와 포워딩 및 이커머스 등 물류 운영 역량을 제공하고, AWOT는 중국의 항공과 해상 및 내수 물류의 경쟁력 있는 자원과 운임을 제공할 계획이다.이를 통해 ㈜한진은 중국을 중심으로 한 글로벌 사업을 지속 확대하고 공동 영업을 통해 새로운 고객사를 확보하는 등 신규 사업 기회 창출도 기대하고 있다.㈜한진 관계자는 "물류 사업 전반에 대한 포괄적 협력 관계 강화를 통해 양사가 새로운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3-11-13보도자료
㈜한진
제주민속촌, 글로벌 기업 E.EXCEL ‘MICE 행사’ 개최
제주민속촌, 글로벌 기업 E.EXCEL ‘MICE 행사’ 개최제주민속촌이 글로벌 건강기능식품 개발∙생산기업 E.EXCEL 직원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MICE 행사(E.EXCEL International Incentive Trip Year 2023)를 11월 7일, 12일 양일간 개최했다.※ MICE란? - 기업회의(Meeting), 인센티브 관광(Incentive tour), 국제회의(Convention),전시(Exhibition & Event)를 의미함. - 제주민속촌은 문화적 가치를 인정받아 코리아 유니크베뉴 3회 연속(2019~2024), 제주 유니크베뉴 2회 연속(2020~2023)으로 선정돼 MICE 장소로 지정됨.금번 행사는 E.EXCEL 직원들의 팀워크 증진을 목적으로 진행되었으며,민속촌 광장에서 신명나는 환영 퍼포먼스로 직원들을 맞이하며 본격적인 행사가 시작되었다.이어서 직원들은 한복을 입고 물허벅, 떡메치기, 투호던지기, 소원첩 쓰기, 달고나 만들기 등 전통 민속놀이 프로그램을 체험하였으며, 끝으로 사물놀이 공연을 관람하며 본 행사를 마무리지었다.E.EXCEL 직원들은 “행사 프로그램들을 통해 동료들과 화합을 다질 수있었으며, 무엇보다 아름다운 제주민속촌에서 한국 전통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배울 수 있었던 특별한 시간이었다”며 행사에 대한 높은 만족도를보였다.제주민속촌 관계자는 “코로나19 이후 민속촌에서 마련된 기업MICE 행사 중 최대 규모로, 제주 민속문화와 제주의 매력을 대외적으로 널리 알릴 수 있는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를 지속 발굴하여 제주의 우수한 전통문화 홍보는 물론 기업MICE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에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한편, 제주민속촌은 코리아 및 제주 유니크베뉴 선정 이후 2019년부터 국내외 다양한 분야의 기업을 대상으로 MICE 행사를 지속적으로 유치· 개최하고있다.(끝)
2023-11-13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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